좋은 글 잘 보았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큐레이팅이 필요없다는 입장입니다. 물론 기존의 한국 큐레이터분들 덕분에 kr 커뮤니티가 활성화 된 것은 사실이지만, 결국 큐레이팅은 친목을 유도할 수 밖에 없고 커뮤니티에서 친목만큼 위험한 것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해결책은 독자가 좀 더 능동적으로 움직이는 것 밖에 없을 것 같아요. 우선 저부터라도 최대한 많은 글을 읽고 스팀파워를 좀 더 충전해서 좋은 글에 vote 하려고 합니다. 이것이 진정한 밑바닥으로부터의 큐레이팅이 아닐까하는 생각에서요.
RE: (Diary) 170628 - 큐레이터와 큐레이팅에 대한 고찰과 의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