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드론 시장 80%의 점유율에 빛나는 중국 DJI사.
그 DJI에서 10만원대 미니드론이 출시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하나 샘플을 받아 테스트해봤습니다.
지금부터 후기 들어가도록 하죠.
먼저 시간없으신 분들을 위해 촬영편집본.
이 영상만 보셔도 텔로 (TELLO) 가 어떤 기능을 갖췄는지 대략적으로 보일겁니다.
먼저 박스입니다.
생각보다 많이 작군요.
기존에 취급했던 매빅이나 스파크보다 훨씬 작아진 완구용 드론같은 크기.
조립을 다 끝마쳤습니다.
10만원대의 제품답게
영상의 스테빌라이져를 담당해주는 짐벌이 달려있지 않습니다.
그 말인 즉슨, 동영상을 촬영하면 엄청나게 흔들릴 것이란 겁니다.
촬영용 장비로는 적합하지 않을 듯.
하방 센서가 달려있군요.
장애물 회피기능을 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하지만 측면엔 달려있지 않으므로 그냥 조심히 비행을 하는 수밖에...
그래도 프로펠러 안전가드가 있으니 막상 부딪혀도 어느정도 충격 흡수는 할 듯.
무게도 가볍고 상대적으로 몇 번 떨어트려도 쉽게 망가지진 않을 거 같네요.
배터리가 들어있어요.
배터리 충전은
안드로이드 타입입니다.
그냥 휴대폰 충전기에 꽂아놓으면 되요.
특이한 점이 마이크로 SD 카드가 들어가지 않습니다.
휴대폰과 WIFI로 연결하고 찍은 영상을 바로 휴대폰에 전송하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요.
그 말인 즉슨, 동영상의 화질 따위 기대하지 말라 라는 거겠죠.
암튼!!!
이제 공원으로 나가서 날려보도록 하죠.
손바닥에 올라가는 아담한 녀석.
너희 비행실력을 보겠어.
조종기는 별매이나 따로 구매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그냥 휴대폰으로 연결 잡아 비행하시면 되요.
wifi연결 방식이라 10m 거리 정도가 안전하단건 함정.
예전에도 wifi 연결방식의 드론을 가지고 논 적이 있는데... wifi 연결이 끊겨 그대로 하늘로 사라져 버렸던 아픈 기억이...
자, 하늘 높이 날아보자꾸나...
그래봤자 10m 겠지만...
오!!!
호버링 기능
이 생각보다 강합니다.
호버링 기능 : 조종간을 다 놓아도 한 포인트에 머무르는 드론의 속성
이 호버링 기능이 강할 수록 드론의 컨트롤이 쉬워집니다.
이 정도 호버링이라면 DJI의 비싼 드론과도 견주어도 부족함이 없어요.
맙소사.
생각보다 많은 자동 운행 기능들이 있군요.
다른 DJI 드론들이 촬영에 초점을 맞췄다면 텔로 이녀석은 철저하게 레져용 드론으로 초점을 맞춘 듯.
비싼 드론에도 대부분 있는 기능이지만, 가격이 비싸다 보니 함부로 쓸 수 없는 기능들이죠.
하지만 텔로는 10만원대...
부담없이 기능들을 사용해봅니다.
플립기능
묘기를 부리는듯한 기능입니다.
아이들과 함께 놀면 재미있을 듯.
원포인트 어라운드 촬영모드
가운데 점을 포인트로 드론이 돌면서 촬영합니다.
매빅과 팬텀에도 있던 기능인데 드디어 처음 사용해보는군요.
360도 촬영
드론이 제자리에 멈춘상태로 360도 회전을 하면서 촬영합니다.
손 이착륙 기능
손에서 이착륙 시킬 수 있는 기능입니다.
스파크 기종에 들어있던 기능인데 텔로에도 들어있군요.
게다가 텔로는 던져서 비행하는 기능도 있더군요.
하지만...
떨어질까 겁이나서 던져서 비행하는 기능은 패쓰...
이것 저것 만져보면서 비행해봅니다.
한강 같은 곳에서 날리면 아이들의 인기남이 될 듯.
베스트컷.
한강의 RC카족들을 씹어먹을 수 있는 아이템입니다.
자, 이제 가장 중요한 정보.
텔로의 화질이겠죠?
먼저 사진부터.
좋아보이시나요?
생각보다 나쁘지 않다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확대를 조금만 해보면, 픽셀이 무너지는 걸 볼 수 있답니다.
맞아요.
상업적인 목적으로의 촬영은 절대 불가능합니다.
하지만 가족, 친구들과 여행간 간단히 촬영하기엔 나쁘지 않죠.
물론 휴대폰의 화소가 훨씬 좋지만,
휴대폰으로 찍기 힘든 엥글을 만들어 낼 수 있을 테니깐요.
다음은 영상.
영상은... 그냥... 재미로 해보는걸로....
역시 비싼게 좋습니다.
제대로 항공촬영하고픈 분들은 매빅기종은 쓰셔야 하는거 같아요.
하지만 텔로만의 장점도 분명 존재합니다.
10만원대의 가격에 부담없이 드론 기술들을 마스터 할 수 있다는 점과
연습용 기체로는 손색이 없죠.
아이들에게 이만한 드론이 없다는 점
조종이 고가 드론만큼 쉬워요
무엇보다 한강에서 날려도 불법이 아니란 점
이 녀석은 심지어 완구로 분류되요
네, 한강에서 초 인기남이 될 수 있답니다.
단, 너무 멀리 날리면 그대로 한강으로 입수할 수 있으니 조심하세요.
암튼 행복한 불금을 맞아 진행해본
텔로 드론 리뷰였답니다.
그럼 모두들 행복한 하루되시고요,
저 판다군은 다음에 더욱 유용한 정보를 가지고 여러분들을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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