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로데오의 오래된 맛집, 하루
돈까스와 냉모밀의 진수를 맛보다
오늘도 추억의 맛집 하나 투척.
압구정 로데오거리에 위치한 돈까스, 냉모밀 맛집 하루입니다.
냉모밀을 좋아하는 판다군에겐 하루는 정말 완소식당.
여름철에 방문하면 줄을 서서 먹어야 하지만, 겨울철에는 그나마 웨이팅 없이 들어갈 수 있답니다.
자, 그럼 압구정 로데오 거리의 오래된 맛집, 하루의 포스팅을 본격적으로 시작해보도록 할까요?
상호명 : 하루
주소 : 서울 강남구 언주로172길 56 (신사동 663-9 서현빌딩)
위치입니다.
차량을 이용하실 분들은 앞에 주차장이 있으니 걱정말고 방문해주시면 됩니다.
오랜만에 가서 그런지 간판이 좀 바뀌었군요.
메뉴를 살펴보도록 하죠.
하루의 시그니쳐 메뉴
냉모밀 : 8,000원
돈가스 : 7,500원
2인이 방문했을 때, 돈까스 2인분에 냉모밀 1인분 추천해드립니다.
배불리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겨울철임에도 사람들이 북적거립니다.
보증된 맛집이라, 추운 겨울에도 냉모밀을 시키는 분들이 많이 있더군요.
돈까스 소스.
평범한 맛입니다. 하루의 돈까스는 맛집치고 비교적 저렴한 가격이라 매력이 있는 듯.
깍두기
역시 평범합니다.
돈까스를 먹고 느끼함을 없애기 위해 한입에 털어넣을 수 있는 딱 좋은 사이즈입니다.
단무지
냉모밀 등장
와사비를 수저에 풀어 냉모밀을 섞어줍니다.
수저에 풀지 않고 바로 풀면 와사비가 뭉쳐 드시다 와사비의 짜릿함에 큰 코를 다칠 수 있습니다.
돈까스 등장
수요미식회에 나왔던 한성 돈까스의 두께만큼이나 두툼합니다.
하지만 가격이 2,500원이나 차이가 나죠.
개인적으로 하루의 돈까스를 가성비를 고려하여 높게 평가합니다.
[신사동] 한성돈까스 : 수요미식회에 출연한 돈까스 맛집 포스팅 보러가기
두툼하니 먹음직스러운 돈까스
돈까스용 따스한 유부 국물.
차가운 몸을 따스하게 녹여줍니다.
돈까스에 같이 나오는 샐러드.
옛날 돈까스 답게 기본에 충실한 샐러드의 맛입니다.
냉모밀 한젓갈
면발에 모밀 함유량이 높지 않아 쫄깃한 식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툭툭 끊어지지 않는 면발...
예전에 착한식당에서 모빌함량이 많은 모밀 국수는 툭툭 끊어진다 했는데 개인적으로 입맛이 싸구려여서 그런지 쫄깃한 식감을 더 선호하는 판다군이랍니다.
국물이... 국물이 끝내줘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시원한 맛이 일품입니다.
이 국물 한수저면 왜 하루가 압구정 로데오 거리의 대표 맛집이 되었는지 알 수 있답니다.
두툼한 돈까스 한 점.
소스에 콕 찍어, 맛있게 입안으로 가져갑니다.
진짜 엄청 맛있어요.
7,500원의 행복.
튀김옷이 으스러지지 않고 고기에 잘 붙어 있습니다.
바삭거리는 돈까스의 표면과 부드러운 돼지고기의 속살이 천상의 식감을 만들어냅니다.
느끼하다 싶을 때는 깍두기 한 입.
냉모밀로 돈까스의 느끼함을 씻어냅니다.
다시 상쾌해지는 입 안.
정말 두툼한 비쥬얼의 돈까스
먹어도 먹어도 질리질 않습니다.
배가 부르기 전에 모밀과 돈까스를 흡입해줍니다.
걸신이 들린 것처럼 포만감을 느끼기 전에 음식들을 없애버려야해요.
마무리는 상콤한 샐러드.
오늘도 완식을 해낸 판다군입니다.
역시 맛집투어는 행복해요.
어느새 즐거운 불금의 하루가 시작되었군요.
이제 바야흐로 주말.
저희 판다부부는 주말간 더욱 맛있는 정보를 가지고 여러분들을 찾아뵙도록 할게요 :)
그럼 모두들 행복한 불금 보내시길 바랄게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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