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꼬맹이 시절부터 먹던 중독성 있는 매운 냉면
맵고맵고맵고매운 해주냉면
오오오랫만에 잠실쪽을 방문하였습니다.
거의 반년 만인듯?
이럴 땐 동네 맛집을 찾아가야죠.
이 근방에 살았던 판다양이 머리를 풀로 굴려봅니다.
갑자기 떠오른 해주냉면!!!
매운맛을 사랑하는 판다군을 위한 맞춤형 머리가 또 작동한 겁니다.
자. 가줍시다!!!
판다군은 이때를 회상하며 후회합니다. 다른 선택지를 골랐어야 한다며…
왜일까요?
상호명 : 해주냉면
주소 :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12길 5-22 (잠실본동 183-4 해주냉면)
영업 : 일요일 휴무, 매일 11:30 - 21:00
위치는 좀 애매해요~!
지하철 역에서 가깝긴 한데 꼭 위치를 확인하고 가세요 :)
아, 참고로 주차는 안됩니다. 가게에서 견인 시 책임 지지 않는다고….
겨울 밤인데도 사람이 있습니다.
역시. 맛집인가?!
물냉 비냉 5000원입니다.
가격이 착해요 후후후.
참고로 포장도 된답니다. 포장은 500원 추가.
물냉하나 비냉하나 시켜주고 기다립니다.
매운양념. 추가로 넣어서 먹을 수 있게 준비 되어 있습니다.
물냉나왔어요!!! 우리가 아는 비쥬얼.
후라이 반들어가서 씨익.
기분조아져쓰!!!
음.
내가아는 물냉 맛입니다. 특별하지 않은….?
으흠. 비냉에 집중해야겠어요.
아이고… 먹고싶은 마음에 나오자마자 젓가락을 댄 판다양…
디피가 좀 흐트러졌지만 괜찮아요.
이해해주실꺼죠?(애교애교)
조금 다대기가 모자란 듯 하여 추가해줍니다.
자, 이렇게 시작된 HELL
으흠 물냉의 면을 비냉에 옮겨닮고 다대기를 더 추가추가!!
맛있는 걸 많이 먹어야 하니까요!!
으흠. 아직 아니야…
쪼오금만 더?
이렇게 한 3~4번 한듯….(기억이 가물가물…)
음. 딱이에요!!
자. 이제 본격 먹방을 시작합니다.
무에도 싸먹고.
먹고.
먹고.
.
.
.
3번쯤 먹었을 때 판다군이 외칩니다
“매애애애애애워!!!!!!!!!!!”
이렇게 금방 매운맛에 놀래는 판다군 처.음. 봅니다.
판다양도 입안이 얼얼해서 말을 잘 못있는건 마찬가지….
………………………………….매워도 너무 매워요.
정말 매워요.
진짜 매워요.
웬만한 매운맛에 괜찮다 하는 판다팸인데.
이건 정말…. 매워요.
근데 맛은 쏘쏘에요.
저어엉말 맵기만 한 느낌?
물론 매우니까 맛이 잘 안느껴지는 것일 수 있지만
그래도 감칠맛이 있으면서 매운 경우는 정말 맛있는데…
여긴 그런 맛은 잘 못느끼고 그냥 맵기만…
물냉… 남겨둔 물냉과 번갈아 가며 비냉을 먹어 줍니다…
입안이 얼얼해서 말.잇.못….
다시비냉….
말.잇.못.
처음으로 판다양 부부…
후회를 합니다.
매운 맛집에 와서 후회합니다.
왜지?왜지?
말잇못상태에서 눈만 굴립니다.
다대기를 너무 넣은 것인가?
…………. 결국 진실은 저너머에…
그래도 먹방을 멈출 순 없어요.
다음에 다시 안오면 되는거고…
지금 이 순간엔 충실합니다.
고기는 맛을 못느끼고 입중화용 수준으로 먹…..
미안. 고기야..
음. 어릴 적 먹던 맛과 다른 느낌…
입맛이 변한 걸까요?
너무 매워서 그런가요?
판다군은 첫 방문이였는데…. 멘 to the 붕
정말 매운맛을 느끼고 싶다면(감칠맛은 거의 없음….) 추천입니다.
아니라면… 웬만큼 매운맛을 좋아하셔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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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극상의 매운 맛을 보고 싶다면,
매운 양념을 저희처럼 듬뿍 넣어서 드셔보세요.
매운 맛의 지옥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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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즐거운 주말. 해주냉면의 후폭풍으로 배앓이가 예정되어있는 판다부부에게 위로의 한마디씩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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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모두들 행복한 토요일 되시구요!
극상의 매운 맛을 경험해보실 분들은 지금 당장 해주냉면으로 고고고!!!
우리 함께 배앓이 해보자구요 :) 데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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