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부처님오신날이라 가족과 함께 고창 선운사에 들렀다 오후에는 법성포로 향했습니다.
법성포로 가는 길에는 다양한 볼거리 먹을 거리들이 많이 있습니다.
해안도로를 따라 드라이브 하는 길도 한적하고 기분이 좋아지는 길입니다.
가는길에 꼭 들르는 곳이 동호해수욕장입니다.
구시포 해수욕장과 함께 고창의 유명한 해수욕장입니다만 여름을 제외하고는 꼭 들리는 곳입니다.
서해 최대 해양생태계 체험마을이라는 돌 비석이 세워져 있습니다.
마침 썰물때라 많은 사람들이 갯벌에 들어가 있습니다.
돗자리를 펴놓고 책을 읽는 분도 보이고 대부분은 갯벌에서 바지락을 캐고 있습니다.
양 옆으로는 길게 소나무 밭이 있어 바람을 막아줍니다.
명사십리라고 하는데 십리도 더 되는듯 합니다.
갯벌에 쳐놓은 텐트도 보이지만 소나무 숲속으로는 엄청난 텐트가 들어서 있습니다.
캠핑족이 엄청나게 늘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갯벌에서 조개를 캐는 가족들으 모습입니다.
아이들과 가실 때는 여벌 옷과 신발, 따뜻한 옷은 필수입니다.
바지락을 캐는 갈퀴를 파는 곳이 있습니다.
멀리 보이는 곳이 부안 줄포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날이 흐려서 시야가 좋지 못한것이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아주 작은 게들은 저렇게 동그랗게 흙을 뭉쳐서 구멍을 파고 숨어 들어갑니다.
이 작은 게는 조금 큰 축에 들어 갑니다. 이런 작은 생물들이 갯벌을 건강하게 하는 것 같습니다.
캠핑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많이 알려진 장소이지만 고창 여행중에 잠시 들러 쉬어갈 만한 장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