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한달만에 재판을 한다. 박근혜 정권 때 모태펀드 블랙리스트를 보도(해당 기사는 정부 입맛에 맞춘 모태펀드 투자 행태… 사전검열 위한 도구로 쓰인 것 아닌가 의혹)해 블랙리스트를 실행한 정황이 있는 사람으로부터 소송을 당한 사건이다. 이 보도는 이후 부림주택 사건, 국정원 엔터팀 등 굵직한 보도로 이어졌다. 박근혜, 김기춘, 김종덕 등 상위 사건의 재판에 영향을 끼치지 않으려는지 이례적으로 1심만 무려 1년 반개월 넘게 진행되고 있다. 아마도 내일 재판을 하면 재판부가 변론을 종결하지 않을까 싶은데...곧바로 선고를 할지 아니면 또 다른 증거 제출을 요구할지...모태펀드 블랙리스트 사건으로선 첫 재판인데 대법원까지 어떤 결과들이 나올지도 무척 궁금하다.
그동안 취재하고 쓴 블랙리스트 사건 보도 전부 보기
- 정부 입맛에 맞춘 모태펀드 투자 행태… 사전검열 위한 도구로 쓰인 것 아닌가 의혹
- 모태펀드 투자심사역 Z가 말하는 모태펀드 운용 실체
- 정의당 국정조사단장이자 국방위 소속 군사안보전문가 김종대 국회의원
- 모태펀드 운용, 어떻게 개선되어야 할까 - 최현용·구본석·안훈찬 대담
- 문화체육관광부 영화계정 모태펀드 외부 전문가 풀 명단 일부 공개
- 부림주택 안에서 무슨 일이?
- 박근혜 전 대통령 구속영장청구서 입수, 모태펀드 운용에 청와대 개입 있었다
- 통영의 딸이 대체 무슨 관련이냐 물으신다면
- 외부 전문가 풀이 수상하다
- <사선에서>는 언제쯤 볼 수 있나요?
- 반문화로 문화를 잠식하다
- ② 김종대 정의당 의원 "현재 드러난 문제점부터 해결하는 게 통치의 정도"
- [단독] 박근혜 정부 국정원 엔터팀도 있었다
- 국정원 ‘엔터팀’ 존재 확인을 계기로 되짚어본 인터넷 여론 장악부터 영화계 개입까지의 역사
- 블랙리스트 판결문으로 본 어둠의 흔적
- 국정원 개혁위원회 ‘MB 정부 시기의 문화·연예계 정부 비판세력 퇴출건’ 발표
- ‘MB 정부 시기의 문화·연예계 정부 비판세력 퇴출건’ 조사 결과 드러난 블랙리스트에 오른 영화인들의 반응
- 유승민, 안종범 전 수석에 1년간 10여명 인사청탁 의혹
- 단독! 모태펀드 문화·영화계정 외부 전문가 풀 전량 최초 공개
- 9월 22일 열린 박근혜 전 대통령 공판에서 드러난 모태펀드 블랙리스트·화이트리스트에 대한 구체적 정황
- 국정원, CJ E&M 직접 관리했다
- 영화계 블랙리스트 실행 과정 속속 밝혀져
- 문화 정책의 기본은 ‘지원은 하되 간섭은 하지 않는다’ -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 문재인 인터뷰
- <판도라> 모태펀드 투자 못 받았다
- 조원동 전 청와대 경제수석과 손경식 CJ그룹 회장, 박근혜 전 대통령 재판 증인 출석
- 박근혜 정부, 이용관 부산국제영화제 전 집행위원장 인사조치 요구 확인되다
- 조강래 전 한국벤처투자 대표, 블랙리스트 실행 외에도 비리 연루 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