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팀잇의 피터박입니다 꾸벅
피터박은 인천공항에서 근무합니다.
인천공항에 근무한지 꽤나 오래되었지만,
출근 할때마다 여전히 기분이 좋습니다
직장인이 출근길이 즐겁기 쉽지 않은데,
천직인가 봅니다
여전히 공항은 설레는 곳입니다
사무실에 갈때마다 늘 보는 풍경이지만
계절마다 무언가 바뀌는것도 너무 좋고
매번 수십번씩 보게되는 정기 공연들도
아직까지 너무 좋습니다
사람들이 설레는 마음으로 떠나고
반가운 마음으로 마중 나오는
이러한 긍정적인 분위기도 너무 좋습니다
시간이 날때마다
여행가는 지인분들 챙겨주며
비행기 앞까지 자주 데려다 주곤 하는데
그럴때마다 공항에 근무하길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친 몸을 이끌고 퇴근하는 길에도
공항의 야경을 보면
피로가 싹 풀리는 기분입니다
"고생했어"
공항이 저에게 말해주는것 같아요
그냥 가만히 있어도 좋은 곳.
엄마품 같은,
피터박에게 공항은 그런 곳입니다
하지만
언제까지나 현재 직업에만
충실하면 안된다는 것.
비행 승무원이 되고
기장이 되어
다른 각도에서도 공항을 바라보는
피터박이 되고 싶습니다
이상 공항을 사랑하는 남자
스팀잇의 피터박이었습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