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고 생각해보면, 내가 무언가 꽂혔던 것들은 다 어떻게든 나의 자산이 된 것 같다. 일명, ‘덕질’ 이 장기가 된 것이다.
이건 별 것 아닌것 같지만 어찌보면 자연스러운 전개이기도 하다. 그만큼 애정을 쏟다보면 내공이 쌓이기 마련일테니까.
그런 ‘덕질’ 을 그저 취미로만 두느냐, 돈과 가치가 되는 콘텐츠로 만드느냐는 본인이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달려 있다.
<제가 디자인한, 내일 열리는 제 공연 포스터입니다 >
나는 포토샵을 좋아해서 중학교때는 연예인 사진을 보정하는데에 시간을 보냈었다. 그땐 단지 취미였고 쓸데없는 기술이었던 포토샵이, 지금 나에겐 내 공연 포스터를 만들고 아트워크를 만드는 데에 창의적으로 쓰이며, 좀더 갈고닦으면 이걸로 돈도 벌 수 있을거라 생각한다.
감각적인 것을 좋아하다보니, 색감이 예쁜 영상을 좋아했고, 캡쳐해서 저장만 하다가, 나도 찍고 편집해보고 싶다 생각이 들었고, 하나씩 조금씩 실행에 옮기는 중인데 너무나 흥미롭다.
나중에 뮤직비디오를 직접 찍어보는게 목표라면 목표다.
예쁜 것들을 좋아해서, 예쁜 카페를 사진찍기 좋아했는데, 그렇게 취미로만 두기에 아까워서 이제 카페투어 콘텐츠를 만들어보려고 하고 있다.
시작을 하는게 어렵지, 시작만 하면 그 다음부터는 뭐든지 생각보다 수월하더라. 이점을 잊지 말고 늘 도전하는 삶을 살아야지, 마음먹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