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농하새오! 주말의 마지막 밤 5월 6일이지만 7일로 넘어가는 시점의 포토시예요.
사실 의도는 이벤트와 전혀 무관했습니다. 구상하다가 도저히 머리가 굴러가지 않아 정신이 반쯤 나가 있어서 이상한 개그를 낙서해서 톡방에 올렸는데 님이 한 번 올려보는 건 어떠시냐고 말씀해주셨어요.
그래서 좀 수정을 본 후에 올렸었어요. 그런데 새벽이 저에게 새벽감성을 잔뜩 안겨준 거 있죠. 갑자기 신이 나서 포켓몬처럼 이름으로 울어달라구 징징거렸습니당. 친절하게도 같이 받아주셔서 그림을 그려드리기 시작했어요.
해당 포스트!!
그리고 문제의 낙서는 아래에!

이런 이상한 개그입니다. 그려드리다 보니 이벤트가 되어버렸어요. 신나서 마구 일 벌였답니당.
그리고 그린 그림들:D
좌->우-> 아래 순서대로
대부분 받아가신 듯 하지만 혹시 못 받으셨을 것 같은 분들이 있을 것 같아서 아이디 호출했어요!
그동안 그림을 너무 작은 사이즈로 그린 것 같아서 키웠더니 선도 가늘어지고 깔끔해진 것 같아요. 게다가 컴퓨터 작업에 익숙해지면서 이런저런 브러쉬도 사용해보고 유튜브에서 얻은 이런저런 정보로 툴도 사용한게 보이네요:D
스티미언분들 이름을 스스로 상상해보면서 그리는 건 꽤 즐거웠어요. 게다가 안 그려본 것도 그려보게 되어서 자료도 찾아보기도 하고 재밌었습니다. 그 중에 까마귀는 참 어려웠어요.
제 생각에는 까마귀는 단순히 귀여우면 안될거 같았거든요. 까마귀는 멋지거든요. 영리하고 지혜롭기까지 하니깐요! 그래서 연습도 해봤습니다. 귀여우면서 멋있으면서 일러스트적으로 그리는건 생각보다 어렵더라구요. 그래도 즐거웠습니다
까마귀 연습의 흔적
결과에 그럭저럭 타협을 하고 드렸습니당. 눈에 그래도 귀여움을 잔뜩 넣어봤어요.
저는 쫑님 뿅아리같은 이미지가 되길 바랬지만 뭐 어쩔 수 없져!
복잡한 세상 편하게 살자, '복세편살' 아니겠어요?
뭐 다음에는 되겠지 하고 있답니다
님은 제가 느끼기엔 새벽의 어슴프레인데 맞는지 모르겠어서.. 맞는다면 생각하고 있는게 있긴한데 표현법을 좀 익힌 후에 해보도록 할게요:)
이번에 대책없이 이벤트를 벌려보고 깨달았어요. 대책없으면 힘들구나.. 즐거웠지만 힘들었어요. 다들 왜 몇 분만 선정해서 하시는지 깨달았습니다. 스라밸에 위험이 다가왔거든요 ㅋㅋㅋ 앞으로는 이런 일을 벌이지 말자 다짐했답니다.
스팀디의 제 캐릭터
그리고 귀여워서 그려봤던 steemd의 제 캐릭터 입니다. 스팀디 보면 저런 로봇같은 캐릭터가 계정마다 있는데 신기해요. 겹치는 것은 본 적이 없고 일일이 그린 걸까요? 겹치더라도 색깔만은 다르더라구요:) 왠지 귀여워요. 새로 포스팅 하기 애매해서 살짝 끼워 넣어봤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