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입니다. 걱정하지 마세요. 글쓰기가 쉬운데 여기서 글 쓰고 계시면 그게 더 이상한 겁니다. 빨리 작가의 길로 가셔야 합니다.
글 잘 쓰시는 유작가님은 글쓰기가 쉬울 까요? 그분이라면 쉬울지도 모르겠네요. ^^;;
쓸 주제도 없고 선정하기가 어렵다고요?
저도요.
다 그렇습니다. 다 그렇게 글쓰기도 어렵고 주제 잡기도 쉽지 않습니다.
그리고 잘 쓴다는 사람의 글도 나에게 맞을 수도 있고 똥글 처럼 보일 수도 있겠죠.
아무리 공들여 써봐야 그 글이 좋은 글이냐 똥글이냐 결정하는 것은 보는 사람 마음입니다.
그리고 100명이 보면 100개의 답이 있는 것입니다. 100명중에 몇명의 얘기에 슬퍼할 필요도 없습니다.
어제 댓글로도 썼지만 인기 있는 글이 꼭 '잘'쓴글은 아닙니다.
본인이 글을 잘 쓰지 못해서 인기가 없고 보팅, 댓글이 없다 생각하지 마세요. 물론 전혀 영향이 없는 것은 아닐 겁니다. ^^;;;
글쓰기는 누구에게나 어렵습니다. 엄청 쉽게 팍팍 잘 쓰면 작가라는 직업이 왜 있겠습니까... 그리고 모든 사람이 글을 다 잘 쓴다면 스팀잇이라는 시스템도 무의미 해집니다. 스팀잇에서 서로의 글을 보고 반응해주고 보상을 받게 투표를 해주고 하는 것이 의미가 있는 이유는 다들 글 쓰는 것이 어렵기 때문입니다.
또 한가지 생각해볼 것은
스팀잇의 시스템 특성상 글의 질과 무관한 평가도 있다는 것입니다. 보상으로 본인의 글을 판단하지 마세요. 인기, 인지도 있는 사람의 글이 인기가 있는 것인지 글을 잘 써서 인기가 있는 것인지 딱 잘라 말할 수 없습니다. 많은 뉴비님들이 보상액을 비교하면서 심한 박탈감을 느끼십니다. 그런데 그러지 마세요. 스팀잇에서 보상은 글만 잘 써서 받을 수 있는 것이 아니니까요.
걱정 말고 막 쓰세요
막 쓰다 보면 나하고 맞는 사람도 알게 될거고 내 글을 좋아해주는 사람도 생기겠죠. 무엇보다 인맥이 늘고 인지도도 늘고 인기가 올라가지 않겠습니까? 그러면 점점 더 본인의 글이 많이 노출되고 많이 읽힐 겁니다. 다들 그렇게 성장했을 거고 지금 보상을 많이 받으시는 분들은 대부분 그런 과정을 통해 지금의 보상을 받고 계시지 않을까 합니다.
막 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