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4월 28일 강남 라살사.
회사 워크샵 다음날이 공연하는 날
하필이면 4월 27일 금요일, 발표회 공연이 그 다음날인데.. 27일에 워크샵을 가게 됐다. 빠질 수 있는 상황은 아니어서 남한산성 근처에 있는 펜션에서 1박을 한 후 집에 와서 남은 잠을 잔 후 연습실로 갔다.
연습실에서 대기하면서 공연용 화장과 머리스타일을 했다.(메이크업 회사를 불러서 커플당 7만원!)
공연은 저녁 9시 반이지만 우리는 오후 3시쯤 모여서 화장을 받고 안무도 체크하고 쉬는 시간을 가졌다.

▲공연용 화장을 한후. 여자들이 화장하는 이유를 알 것 같다.
형이 왜 울어?
공연이 끝난 직 후 퇴장하면서 같이 공연한 앞에 있는 형이 울기 시작.. 누군가는 울 줄 알았지만 형이 왜울어...? ㅋㅋㅋ
그 형은 뒷풀이 가서도 울고 있었다 ㅋㅋ. 눈이 퉁퉁 부어 있더라.
왜 우냐고 물어봤더니 공연해낸 게 너무 감동적이었다고.. 그자리에 있는게 영광이었다고 한다.
암만봐도 많이 취함
앵콜 공연이 3번 남았다.
다른 살사바 일정을 잡아 같은 공연을 계속 하기로 했다.
한번하고 끝이 아닌게 다행이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이거 다시 하려면 힘들겠네.. ㅋㅋ
지치지 말고, 계속 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