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퇴근 후 네온 지갑을 다운 받았다. 약간의 기계치와 맹한 허당끼가 있던 나에게
QR코드를 저장하고 많은 비번을 따로 메모해야한다는 것은, 귀차니즘의 끝판왕에게 보물을 손에 쥐어주지 않는 한
절대 꿈쩍도 않는 게으름이 버티고 있다는 것과 다름 없었다. 여차여차해서 귀차니즘을 간신히 통제하고(?)
신기한 블록체인의 매력을 초롱초롱한 눈으로 맘껏 들여다보며 노트북을 끄기 전 약간은 자랑스러운 나를 위해
위대한 기록을 남기고자 스팀잇에 접속했다. ㅋㅋㅋ
네온지갑을 설치한 것도 얼떨떨하지만 '가상화폐'와 '블록체인'이라는 것에도 무한 흥미 발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