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11시가 넘어서야 집에 도착했어요. 일단 대충 씻고 아이들 재우고 저도 함께 잠들어버렸네요.
그리고 여행에서 돌아온 다음 날인 오늘!
큰아이 학교 보내고, 작은 아이 얼집 보내고, 신랑은 회사 보내고, 아이스커피 한잔 들이켰습니다.
본격적으로 청소 시작!!!
빨래 두 판 돌리고, 청소기 밀고, 이불 털고...
청소하다보니 허기진 배!
참치와 스팸과 콩나물을 넣고 재빨리 김치찌개를 끓였지요! 뜨끈한 밥에 빨간 김치찌개 국물 적셔서 한 입 먹으니, 여행내내 왕성했던 식욕이 또 막 살아납니다 ㅋㅋㅋㅋㅋ
넘나 배고파서 사진을 냄비째 대충 찍었....^^;;;
밥 한공기 뚝딱 클리어하고,
집안일 마무리 짓고,
산타언니랑 통화(=수다) 좀 떨고,
래이 하교하고 해이 하원시키고....
이래저래 하루가 뚝딱 갔네요.
(아이들이 돌아온 이후 시간은 워낙 정신이 없어서 뭐라 글로 설명할 수가 없습니다 ㅠㅠ)
학교 결석하고 여행 다녀온 관계로 현장체험보고서도 제출해야해서, 래이가 쓰는거 옆에서 봐주고, 그간 밀렸던 숙제도 봐주고 바빴네요. 헥헥~
내일은 영어스터디가 있는데, 예상대로 공부를 하나도 못했어요 ㅠㅠ 이제 아이들 모두 재웠은 다시 열공모드로 들어가봐야겠습니다. 이웃님들 모두들 편안한 밤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