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 졸업식과 함께 받게 된 래이의 2학기 활동지 모음집!
2학기에는 유치원에서 월요일마다 주말에 무엇을 했는지 일기를 쓰는 시간을 가졌었나봐요.
(일기쓰는 습관이라니!!! 미래 스티미언 양성에 아주 좋은 활동 같네요 ㅋㅋㅋ)
래이가 뭐라고 썼는지 일기장을 들춰봤습니다!
신랑이 제게 자유시간을 주고, 아이들 데리고 결혼식 갔던 날이군요!
래이는 "결혼식은 못봤지만" 갈비탕 한그릇을 뚝딱했다고 꽤나 솔직하게 일기를 써놨네요 ㅋㅋㅋ
오!!! 우리 미포자 아들이 스파이더맨을 꽤나 그럴듯하게 표현해내서 놀라웠던 일기!!
박물관 갔던 이야기도 있네요!
그 와중에 유모차에 앉아 있는 해이를 표현! ㅋㅋㅋ
신랑과 외출시 유모차는 거의 신랑이 미는 편인데, 그림속에서도 신랑이 유모차를 밀고 있네요.
역시나 아이들은 저런 사소한 것들도 다 기억하고 있나 봅니다.
아이들 앞에서 행동조심 말조심 해야겠다고 다시 한번 느꼈네요~
그리고 유독 래이의 일기엔 아빠와 함께 무언가를 하고 놀았던 내용이 많았습니다. 아무래도 주중에는 저랑 지내다 보니, 주말에 아빠가 많이 놀아주는 편인데 "주말지낸 이야기"이다 보니 엄마보단 아빠가 많이 등장하는 듯! ㅋㅋ
사실 아들이라 그런지 저보다 신랑이랑 더 잼나게 노는것 같기도 하구요^^
래이의 일기장을 보니, 그래도 즐거웠던 기억이 많은것 같아 다행이다 싶어요.
8살도 아빠랑 엄마랑 해이랑 재미있게 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