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글을 쓰기에 앞서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과 생각이오니 양해 부탁 드립니다^^;;]
요즘 스팀잇에 대해 참 의견이 많다.
오늘 네드는 파워 다운을 하고 가상 화폐 시장은 바닥이 어딘지도 모르게
하락 하고 있다.ㅠㅠ
참 우울한 시점이긴 하지만 오늘 내가 벌써(?) 팔로워 300이 넘었다...ㅎㅎ
불과 1달 보름 전에 아는 지인을 통해 스팀잇을 알게 되었고
안그래도 소소한 재테크 및 투잡도 알아보던 상황이였는데
1일1닭을 할수 있는곳이라는 소리에 상당한 매력을 느꼈다.ㅎㅎ
1주일간의 심사기간이 길었지만 돈을 벌수 있다는 생각에 참 설레였던거 같다..
블로그나 글을 써본 경험이 없어 걱정 하긴 했지만 나도 할수 있다는 생각 하나로...
심지어 네이버 블로그 보면서 나름 어떤식으로 써야 하는지 아주 살짝 공부도 했었다.
그리고 이제 45일 정도 지났다...
그동안 느낀거는 역시 "남의돈 먹기 힘들다는점"을 뼈저리게 느꼈다...ㅋㅋ
아쉽지만 역시 저말은 어딜 가나 진리 인듯 하다...ㅠㅠ
밑에 사진 처럼 인건비는 커녕 요즘은 1일 1껌정도 된단다...ㅠㅠ
근데 점점 난 스팀잇을 하는 시간이 늘어 난다.
PC로 업무 볼때도 항상 켜놓고 있고 스마트폰 할때도 요즘은 스팀잇만 한다...
왜지..............?
이런 SNS를 통해 다른 이웃분들과 소통 하는 재미 때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그동안 회사<->집만 반복하던 무료한 일상과 어두운 미래에 대한 불안감으로
정말 사는게 참 재미 없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살았는데
지금은 여러 이웃들의 사는 이야기를 보고 있으면 동경 하기도 하고...
공감 하기도 하고... 주 관심사인 가상 화폐의 정보도 수집 하고...
돈은 안되지만 여전히 나에게 큰 즐거움을 주고 있다...
지금 까지 카카오 스토리외에는 그유명한 페이스북,인스타그램,트위터등...
한번도 할려고 시도 조차 하지 않았었는데 지금은 이런 저런 이웃의 글들을
읽는게 즐겁다...
그리고 허접한 내글을 읽어 주고 공감 해주고 댓글과 보팅 달아 주니 그저 신기 하다.
집주변에 고등학교 친구들이 많이 살지만 내 일상을 공유 하진 않는다.
오희려 그친구들 보다도 매일 만나는 스팀잇 친구들이 이제는 더 살가워 졌다.
얼굴도 모르고 만난적도 없고 뭐하시는 분들인지는 몰라도 여기는 그게 중요 하지 않다.
서로 그냥 친구다.
친구라곤 그동안 고등 학교 친구들밖에 없었던 나는 이제 미국에도...제주에도...
전국 각지에 친구들이 생겼다...
넘나 글로벌 하다...ㅎㅎㅎ
지금 나는 오희려 보상 보다도 더 소중한걸 내가 지금 매일 매일 얻고 있다.
이제는 나에게 스팀잇은 "1일 1닭"보다는 "1일 1친구"라 생각 한다.
살아감에 있어 돈은 절대적으로 중요 하지만 그 돈으로도 살수 없는것.
난 오늘도 여러명의 친구를 사귀어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