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wiki, Kuba Bożanowski from Warsaw, Poland
원두커피를 내리고 나면 커피 찌꺼기가 남는데, 생활폐기물로 버리곤 했어요. 그러다가 '커피박 퇴비 간편 제조 방법'을 발견했어요. 기존에 그냥 냄새제거용이나 화분에 넣어서 식물 기르는 것은 많이 나왔는데, 이건 아예 퇴비를 만드는 방법을 개발했더군요.
퇴비 만들려면 수분함량, 산소공급, 탄질율, 온도가 중요한데, 수분은 60% 정도, 호기성 발효가 필요하니 산소공급, 탄질율은 20 내지 30:1이 좋다고 해요. 커피박의 탄질율은 25 정도니 적당하네요. 부재료로 깻묵, 쌀겨, 스테비아 입상, 한약찌꺼기 등을 섞어주면 더욱 좋다고 하는데, 커피박만 가지고도 시간은 더 걸리지만 퇴비 만드는게 가능하다고 해요.
50L 통에 커피박하고 부재료 넣고 혼합하여 수분함량 60% 맞춰주고, 2주에 한번 정도 뒤집어주어 공기 통하게 하고, 수분 유지해주면 4개월 정도면 질 좋은 퇴비가 탄생합니다.
커피도 즐기시고, 텃밭도 좋아하는 분들은 도전해볼만 할 것 같아요.
출처: http://www.nongsaro.go.kr/portal/contentsFileDownload.do?cntntsNo=207258&fileSeCode=185001&fileSn=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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