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를 하다보면 괜히 기분 나빠지거나 무시 당하는 느낌을 받게되는 사람이 있으신가요. 만약 그렇다면 그건 상대가 실제로 그런 마음을 갖고 있기 때문이죠. 80프로? 90프로? 노. 백 퍼.
다만 무시하거나 기분 나쁘게 할 의도가 있는 것이 순수하게 악의적인 이유가 아닌 경우가 대부분일 뿐. 잘못 느낀 것이 아니죠.
오직 좋은 말만 들을 수 있을까요? 기분 나쁜 말을 하는 사람들을 멀리하고 - 그들이 비록 가족, 친한 친구라 할지라도 - 오로지 좋은 말만 하는 사람들을 가까이 하면 신기하게도 마음이 점점 평화로워지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평화가 찾아오면 그동안 자신이 얼마나 쓸데없는 관계들을 지속시켜 왔는지, 그리고 그런 관계를 왜 끊지 못했는지 서서히 깨닫게 되죠.
사회 생활을 하며, 그리고 가족 친척들과 함께 하며 살기에 그렇게 좋은 말 하는 사람들만 가까이 하며 살기란 쉽지 않죠. 하지만 살면서 한 번은 그런 경험을 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자기 마음이 괜히 불편했던 이유가 무엇인지, 좀 더 기분 좋게 사는 법이 무엇인지, 더 나아가 자기 주위를 둘러싼 사람들이 과연 자신에게 어떤 의미였는지를 알 수 있게 될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