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의정부 밋업을 가는길에
고속도로에 앉아 고독을 씹고 있습니다..
부천소풍에서 버스를 탔지요
한참을 가다 이상한 느낌을 받았지요
기사님에게 의정부가는 버스가 맞냐
물었지요..
ㅜㅜ
반대 차선이랍니다 ㅜㅜ
그렇게 지금 저는 시흥고속도로에서
내렸습니다 ㅜㅜ
고속도로 요금소 지하를 건너
30분이넘는시간을 바라보고
위에서 지나가는 개를 보며 바람을 쐬고
고속도로 한복판의 버스 정류장에 앉아
고독을 씹고있지요 ..
아직도 저에겐 12분이라는 시간이 남아있네요
ㅜㅜ 엄마보고싶다..
흐압빠다이님에게 신청곡
노사연의 돌고돌아가는 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