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께 참 추운 날이었죠?
어제 아침에 물이 안나오는 거에요. 새벽에 1시 넘어서는 나왔었는데..
우리집만 안나오는건가 했는데, 계량기를 확인해보려고 옥상에 가보니까 이게 왠일..
계량기가 깨져있는거에요. 다른 한 집도 같이 깨져있었죠.
이게 뉴스로만 보던 겨울철 수도 동파로구만.. 했죠
여태 한 번도 경험을 해본 적이 없었는데요
해결 방법이 계량기 양쪽 파이프에 따뜻한 물을 붓거나, 드라이기를 쓰거나 등의 방법으로 녹여야 한다는 걸 보고 이걸 하긴 했는데, 계량기 자체가 깨져있으면 신고를 해야 된다고 상하수도사업소의 글을 보고 신고도 같이 했습니다. 오후에 바꿔준다고 하더라구요.
점심을 먹는데, 물이 나오는거에요. 밥을 먹고 올라가서 확인하니까 계량기에서 물도 같이 솟아오르는거 있죠? ㅋㅋㅋㅋㅋㅋ 물이 바닥에 고여있어서 좀 퍼내는 작업을 했습니다. 다행히 계량기에서만 솟아오르는거 같이 보였죠. 모두 그런건 아니겠지만 이럴수도 있습니다...
수도를 잠그고, 오후에 시청에서 계량기 작업해주실 분이 오셔서 계량기를 바꾸니까 모든게 해결이 되었죠. 계량기 교체는 무료입니다.
겨울에 수도 동파가 났는데, 계량기가 깨져있다 그러면 살고 있는 시의 수도행정과(상하수도사업소)에 신고를 해야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