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쓰기에 앞서, 어제의 먹스팀글에 많은 관심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매일 외식하던가 해야겠어요.ㅎㅎ 소통의 재미를 알 것 같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스팀잇의 인식은 어떠한가?
안녕하세요? ryanhan입니다. 오늘은 인식에 대해 이야기해보고자 합니다.
제가 가장 관심있는 코인을 꼽으라면 바로 스팀입니다!
(오늘은 미뤄오던 스팀 파워업을 하여 500스파를 넘겼습니다!)
저는 스팀잇에서 활동하면서 주변 사람에게 많이 홍보해왔습니다.
하지만 저랑은 스팀잇을 바라보는 관점이 다른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저랑은 스팀잇에 대한 ‘인식’이 다른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스팀잇만의 특징인
‘보팅’에 대한 인식이
어떻게 신규 이용자를 고민하게 하는지 생각해보았습니다.
스팀잇 하면 먼저 떠오르는 것, 돈
스팀잇은 일종의 블록체인 기반 SNS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SNS의 주목적은 다른 사람들과의 소통, 교류라고 하고 싶습니다.
SNS는 사람들끼리 일상을 보여주고, 생각을 말하고, 정보를 주고받는
활동 자체에 의미가 있고 또 재미있습니다.
그러한 기능만으로 성공한 것이 페이스북 같은 기존의 SNS입니다.
스팀잇은 거기에 보상이란 개념이 더해진 것으로 봐야합니다.
그리고 그것이 바로 다른 SNS와의 경쟁력입니다.
신규 가입자에게 소개를 해주고 글을 쓰게 해보면,
가입인사 다음 글부터는 보상이 미미합니다(사실은 엄청 큰 보상이죠!)
이런 미미한 보상은 다른 SNS와의 경쟁력을 잃게 합니다.
7일 지나면 삭제, 수정도 안되고 기능도 불편한
스팀잇을 할 이유가 없다는 인식이 생기게 되는 것 같습니다.
어미새가 먹이를 주듯이
그런 신규 이용자들을 위하여 보상을 주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저도 보상의 경우, 대부분 이벤트로 받고 있습니다.
최저 보상 이벤트, 포스팅 홍보 이벤트 등이 있죠!
이런 이벤트를 활용하는 신규 이용자들은
충분한 보상을 받으며 꽤 길게 활동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런 고민을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어미새가 아기새에게 먹이를 주는 것 아닌가?’
나중에 자신이 더 이상 아기새가 아닐 때도
살아남을 수 있을지 걱정하게 됩니다.
스팀잇에서 오래 활동하면서 꾸준한 보상을 받으려면
글의 퀄리티를 높여야겠다는 부담을 느끼게 되고
그런 글들만 살아남을 것 같다는 인식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좋은 글을 쓰실 분들은 많고
자신은 그분들과 경쟁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단순한 소통글은 보팅하면 안될까?
글의 퀄리티로써 보상을 받지 못한다면,
꾸준한 활동을 통해 다른 분들과 소통하고 교류하는 방법을 생각하게 됩니다.
서로의 일상을 나누고, 생각에 공감하며
서로에게 보팅을 해주면 그 또한,
스팀잇만의 경쟁력을 살리는 방법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런 걱정이 듭니다.
나는 소통하고 공감한 것에 보팅한 것인데
보팅풀이라는 논란이 생기면 어떡하지?
이러한 인식이 생겨버리면
꾸준히 소통하고 싶은 마음이 없어질 겁니다.
SNS의 본질을 잃어버리게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혁신은 인식의 변화로부터!
저는 저번 글에서 스팀을 혁신이라 부르고 싶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혁신을 위해서는 인식의 변화가 있어야 할 것입니다.
보팅의 원래 의미는 좋은 글에 보상을 주는 것이겠습니다.
그래야 좋은 글이 늘어나고 커뮤니티가 성장할 수 있겠습니다.
다른 사람과 일상을 나누고 생각을 나누는게 좋았다면,
거기에도 보팅을 하는 것이 맞겠습니다. SNS의 의미를 살려줄 것입니다.
신규 이용자를 환영하며 응원의 의미로 보팅을 하면 좋겠습니다.
스팀잇만의 경쟁력을 보고, 스팀잇을 풍부하게 만들어 줄 것입니다.
저는 스팀잇만의 특징인 ‘보팅’에 대한 인식이 이렇게 변하면 좋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yanhan이었습니다.
(고양이들은 원래 화장실을 좋아하나요? 찾아보니 여기 숨어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