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몰빛에 스트로브 사용하기.
대부분의 카메라를 보면 내장형으로 후레쉬가 달려 있거나 고급기의 경우엔
따로 구입을 해서 장착을 하게 됩니다.
사진은 빛의 싸움이라고 스트로브만 잘 사용해도 드라마틱한 이미지를 만들 수 있습니다.
간단히 몇장의 예시를 들어 스트로브 이미지를 올려보려 합니다.
일반적으로 일몰빛을 담게 되면 사진과 같이 피사체가 검게 표현이 됩니다.
실루엣 사진이라는 분야로도 충분한 이미지가 완성이 되지만
이 상황에 스트로브를 사용하게 된다면???
이 이미지처럼 일몰이 지고 있는 하늘은 그대로 표현이 되면서
피사체에 빛이 살짝 들어가게 됩니다.
이 사진의 경우 너무 약하게 들어갔네요...
그렇다면 스트로브를 조금 더 강하게 발광을 할 수 있게 설정하면 되지요.
노출계도 없이 첫 샷부터 100% 만족하는 이미지를 담아내는 사진사는 없으니까요.
순광이나 사광에서야 피사체에 충분한 빛이 들어가게 됩니다.
이럴때는 굳이 스트로브를 사용할 필요는 없지요.
하지만 이런 역광의 상황이라면 이야기가 틀려 집니다.
만약 스트로브를 사용하지 않았다면 피사체의 실루엣만 검게 담겼을 껍니다.
하지만 스트로브라는 것이 원하는 부분에만 빛이 가는게 아니기 때문에 피사체 주변의 배경에 빛이 너무 많이 갔네요.
6시쪽 작은 나무를 보면 알 수 있지요.
그래서 그 나무를 프레임에서 뺀 후 다시 한장 담아 봤습니다.
딱 피사체에만 원하는 빛이 들어갔네요.
일몰빛이 아닌 태양과 맞짱을 뜨는 상황에서도 스트로브 사용은 한번 해볼만 하지요.
어렵게 느껴지지만 어렵지 않은 스트로브 사용 한번들 사용해 보시길...
이런 류의 포스팅을 원하신다면 사진을 담을 때 필요한 꿀팁들을 종종 포스팅하려 합니다.
멋진 사진 생활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