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D
따뜻함을 좋아하는
스팀덕후, 청년덕후 바다거북 🐢 입니다.
요 몇일 큐레이팅을 비롯해 스팀잇에 놀러오지 못했어요 ㅠ 보고싶었죠?
열정거북이
일산 킨텍스에서 4일간 열린 대한민국 지방정부 일자리 정책 박람회 제 1회 전라남도 부스의 전시기획 및 운영을 함께하게 되었거든요.
직접 운영도 하고, 또 부스의 한켠에 멋지게 자리잡을 수 있었던 좋은 기회를 얻었어요!
그 때문에 몇일만에 복귀했지만,
또 내일부터 뚜벅뚜벅 함께 할 바다거북입니다 :)
간만에 적는 청년스팀, 저의 일기로 출발할게요!
“어서오세요!”
요즘들어 나와 사람을 이어주는 가장 잦은 인삿말이다.
그리고 그 만남들 사이에 다양한 입장이 있다.
한동안은 처음보는 사람과 사람, 선배와 후배, 형과 동생, 꿈방의 대표와 청년이었는데
요몇일 제법 다양한 입장을 만나보고 산다.
홀서빙을 하며 만나는 손님들, 하나하나 일을 가르쳐 주시는 사장님, 마이크와 쪽대본을 손에 들고 만나는 내빈들, 그리고 4일간 진행했던 전라남도부스에서 마주치는 다양한 사람들이다.
이번 생이 처음이라 서투르듯, 전시기획도 꼭 그랬다.
아직은 아침저녁이 겨울처럼 쌀쌀해서
오늘 할 일을 점검하고 길을 나설때면 꽤나 으슬으슬하다가도
부스 오픈을 하고 불이 탁탁 켜지며
하나둘 세팅을 마쳐놓고 있노라면 잠시 뒤 사람들을 맞을 생각에 제법 신이 난다.
여기저기서 쏟아지는 시끌벅적한 소리들이, 우르르 몰려드는 사람들의 부산스러움이 썩 싫지가 않아서.
맞은편 제주도에서 오픈 전 건네주는 커피가 참 고맙고, 50분간 재잘재잘 미니강연회에 함께해준 학생들이 고맙고, 갑작스런 인터뷰에 얼굴이 붉어져도 끝까지 화이팅해주던 시민분들이 고마워서.
그 기분좋은 긴장감으로
너희와 함께.
열정거북
Steemit에 영원히 기록하는 청년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