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D
따뜻함을 좋아하는
스팀덕후, 청년덕후 바다거북 🐢 입니다.
🔥불타는 열정으로 중무장한 거북이들은
이번주도 열심히 공사를 하고있습니다
청년들이 함께 어울릴 공간을 두 곳
만들고 있거든요ㅎㅎ
하나는 즐겁게 공연도 하고 맥주도 마시는 펍이구요
또 하나는 함께쓰는 공용사무실 코워킹스페이스 입니다 😊
공사비를 줄이려고
많은 부분을 직접 해나가고 있지만
힘들기보다는
모르는 것도 많이배우고
우리의 색으로 공간을 채워가는 재미가 있네요
지난 주말에는 작업할 자재들을
싹 옮겨왔어요
사다리차로 올라온 자재들을 창틀에 선채
옮기는 게 처음엔 무서워서
“야 이런걸 전문가들 불러야하는거 아니냐?”
하면서 시시덕 댔지만
또 금새 무사히 잘 옮겨냈어요
저희가 이렇게 자재를 옮겨놓으면
목수님들의 오전시간을 벌어드릴 수 있거든요
그리고 텅비었던 공간에 작업이 진행됩니다
전문가의 손은 달라도 너무 달라
에어컨도 들어오고,
밤새회의하며 꿈꾸던 머릿속 구도들이
척척 이루어져 가는 모습들
반장님을 비롯한 업자분들이
너무 좋습니다 ㅠㅠ
미숙한 저희들의 실수들도
어느정도 양해해주시고
새참하시라고
요것저것 사다놓고
함께 힘을 내봅니다
Steemit이 그렇듯이
고마운 마음이
공사장 안에서도 가득합니다
아직도 멀었지만,
계속 하다보면
거북이가 꿈꾸는
인더스트리얼한 느낌이 잘 나와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