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곳이 아닌 다른 세상! 상상해본 적 있으시죠?
다른 세상을 찾아 멀리멀리 떠나고 싶지만,
물리적 거리가 멀다면, 생소하고 잘 모르는 곳이라면 꽤 많은 용기가 필요하죠.
하지만 바다는 어떠세요?
한 발자국만 더 내디뎌 바닷속은 어떠신가요?
정말 다른세상이죠!
그곳은 형형색색으로 반짝이고, 시선을 돌리면 푸른 심연을 만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고요합니다. 바다에서 가장 크게 들리는 건 내가 숨 쉬는 소리에요.
부드럽게 나를 감싸는 바다에서,
일상의 소음과 마음의 잡음에서 벗어나 편안함을 느끼실 거예요.
전 멕시코에서 다이빙을 시작했어요.
에콰도르에서 무지막지한 승마 6시간 이후 3일동안 걷지 못하고..
남미에선 아무것도 배우지 않겠다고 다짐했죠.
하지만 카리브해의 푸른바다에 마음을 빼앗기고,
멕시코 유카탄반도에서 꼭 다이빙을 해보라던 다른 여행자분의 권유와,
거기서 배우는것은 괜찮다! 라는 간증글을 접하고 시작하게 되었어요.
스쿠버다이빙의 시작, 새로운 세상을 여는 오픈워터 과정만 하려 했는데,
그만 물뽕(?)을 맞아 버렸어요.
3일만 배우려던 일정에서, 어드밴스과정까지 진행하여
일주일을 꽉 채우고 이건 나의 적성이 아닐까 했습니다.
강사과정에 대해 정말 뜨겁게 고민하다가,
그건 100회 다이빙 후 다시 생각해보자고 마음 먹었습니다.
스쿠버다이빙! 사실 좀 어렵고 멀게 느껴지죠.
가깝게 느끼시도록 글을 통해서 제가 도와드리고 싶어요-
스쿠버다이빙을 통해서 온전히 나를 위한 시간을 가져보시길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