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카페 주소 : 제주시 구좌읍 한동리 1339-6]
안녕하세요 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제주도의 '바보카페'입니다.
사실 저는 제주대학교 출신으로 제주도에 대한 기억들이 특별합니다. 그래서 제2의 고향이라 할 수 있는 제주도에는 무언가 힘든 일이 있을 때나 쉬고 싶을 때 찾아가고는 하는데요.
2017년도가 다니던 직장에서의 갈등으로 스트레스가 극심했던 탓에 제주도로 훌쩍 떠났던 적이 있었습니다. 조용하게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고 싶어 찾았던 좋은 카페가 있어서 소개를 시켜드리려고 합니다.
말차케잌과 좋아하는 커피 한잔을 시켜놓고 앉은 자리에서 책 한권을 다 보고 왔습니다. 책을 보다가 졸기도 하다가 멍하니 바다를 바라보기도 하다가 다시 책을 보다가 하며 간만에 좋은 휴식을 취하고 왔습니다.
바다가 보이는 바깥쪽 테이블 쪽은 정말 넋을 잃고 멍하니 바다를 바라볼만큼 멋있습니다.
날이 좋은 날에는 야외 테이블에 앉는 것도 좋을 것 같더라구요. 그러려면 여름과 겨울은 피해야되겠죠 ^^
뻥 뚫려있는 내부 테이블이 있는 쪽에는 더울까봐 에어컨이 있지만 여름에는 사실상 에어컨 바로 아래가 아닌 이상 크게 시원해지지는 않아요.
하지만 안쪽에 실내 장소도 있으니 너무 염려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실내 테이블 쪽은 사진을 남겨두지 않았지만 잠시 둘러봤던 기억을 더듬어보면 나무바닥으로 된 마루에서 차 한잔 하는 기분을 낼 수 있을 것 같더라구요 :)
제주도에 가실 일이 있으시면 바보카페에 한번 들러보시는 것은 어떠실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