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몸에는 독이 많습니다. 배우고 익히는 학습과정에서 이 독을 신득해내는 게 중요해 보입니다. 자기 자신이 갖고 있는 독이 얼마나 많은지 체각함을 말합니다. 저도 제 안에 이렇게 많은 독이 있는지 몰랐습니다. 앞으로도 더 알아가야 하겠지요.
우리 몸은 입출입이 되어야 합니다. 그런데 들어와서 나갈 때 나가지 못하고 남아 있는 것, 이게 독이라고 배웁니다. 그 독이 뮈욤의 운영스시템을 왜곡하고 그
왜곡됨이 취향을 형성하고 편향을 형성합니다. 몸짓과 감정, 사고의 습관과 패턴을 형성합니다. 머물러 있어서 그 패턴으로 감각하고 감정하고 사고하게 됩니다.
현대인들은 흔히 지치면 당을 섭취합니다. 우선 달고 몸에 힘이 나는 것 같기 때문에 그러합니다. 그러나 그 당이 혀에는 좋을지 모르고 뇌는 즐거워할 지 모르지만 몸은 전쟁터가 됩니다. 생존의 위협을 느끼는 상황이 됩니다. 고혈당이 된 피에 인슐린 작용으로 혈당이 떨어집니다. 그 큰 낙차을 몸은 큰 위협으로 인삭합니다. 그래서 코티솔을 분비하게 됩니다. 이런 일들이 반복되면 코티솔을 분비하는 부신이 지치게 됩니다. 활동에너지라 할 수 있는 적절한 코티솔을 분비할 수 없게 됩니다. 이는 몸을 지킬만한 기본적인 방어책이 무너지는 걸 말해요. 이렇게 무너지면 사람이 충동적이 되거나 우울해집니다.
증상만 없애기 위해 먹는 항생제. 그 항생제는 몸 안의 미생물을 다 죽입니다. 그들에게 핵폭탄과 같은게 항생제입니다. 감기에 걸렸다고 덜컥 항생제를 먹는 건, 몸의 기본 생태계에 폭탄을 떨어뜨리는 것과 같습니다. 그 자리에 몸에 해로운 미생물이 먼저 자리 잡으면 감기가 아니라 더 큰 어려움이 생갈 수 있습니다.
몸에 독이 있고 이 독을 해독하는 법을 알고, 그래서 몸 감각이 살아나면 이런 습관들이 조정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해독 과정이 필요합니다. 그 다음에는 그 과정이 문화가 되도록 습을 들여 놔야 되겠습니다. 우선 저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