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이맘때쯤 스팀잇을 알게 되고 흥미를 갔게 됐다. 그러다 여행하다 만난 지인에게 이런게 있으니 한번 해보시라고 권하기도 하고 나도 의욕적으로 스팀잇 댑개발에 뛰어들었으나 암호화폐 폭락추세와 생각만큼 반응이 없어서 금방 접고 말았다.
하지만 당시 내가 스팀잇을 알려줬던 지인이 스팀에 거의 전재산을 쏟아붓고 실의에 빠진것을 뒤늦게 알고 스팀가격에 일희일비하지 마시고 글을 꾸준히 쓰시라 조언을 드렸다.
나보다 훨씬 오래 세상을 방랑하며 다양한 경험을 가지신 분이라 그런지 혹시 모를 원망을 하지 않을까하는 우려따윈 기우에 불과했다.
지금도 좋은글로 스팀잇 생태계에 완전히 녹아들어 활약하시는 모습이 보기 좋다.
해서 나도 용기를 얻어 다시 스팀잇에 풍덩 뛰어들기로 하였다.
내가 의욕적으로 만들었던 '스팀길드' 라는 서비스에 대해서는 좀 더 고민을 하고 다시 담금질을 해야겠다.
Came back and good to see you aga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