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숑이입니다! 저는 다른 포스팅에서 여러번 말씀드렸듯이 유학 준비를 위해 고등학교 졸업 후 영국 고교 과정 졸업 시험을 위해 다시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이런 제가 다른 친구들과 이야기를 할 때 무시를 당할 때가 있어서 서럽고 서운했는데요~ 그건 바로 제가 배우는 내용이 어렵다고 말할 때입니다.
친구들과 말을 하다가 다들 시험기간이라 열심히 공부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때 제가 시험공부를 하고 있다가 너무 어려운 것 같다고 하니 친구들이 계산기도 사용할 수 있고 우리나라의 그 어려운 교육도 잘 해냈는데 그게 어렵냐는 말을 했습니다. 저는 우리나라에서는 대학에서 배우는 것을 영국에서는 고등학교 때 배우기도 하고 수학은 물론 우리나라보다 쉽지만 식을 꼼꼼하게 보고 계산기를 사용하는 것도 단순계산을 위해 사용하는 것은 아니라 문제를 맞추는 것도 점수를 받는 것도 어렵다고 했죠!
그래도 여전히 무시를 하더라고요~ 저는 고등학교에서도 꽤 상위권 성적을 받으면서 학교를 다녔습니다. 예체능을 한 초등학교, 중학교 때도 전교권의 성적을 유지했습니다. 남들보다 열심히 공부했다고는 말하지 못하겠지만 최소한 남들 다 하는 만큼은 공부를 했다고 자부합니다. 그래서 저도 처음에 영국의 교육을 무시하기도 했고요. 그렇지만 해보니 한국 교육과정보다 어려우면 어려웠지 쉽게 느껴지지는 않았습니다. 다른 영연방국가들의 교육도 정말 만만치 않죠!
특히 싱가폴, 홍콩의 경우에는 교육열도 우리나라만큼 뜨겁고 우리나라의 졸업장을 믿지 않을정도로 자국의 교육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도 그들을 처음에는 무시했지만 배우면서 우리나라보다 더 대단한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느꼈죠. 저는 우리나라의 교육을 무시하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나라의 교육은 세계적으로 이미 입증이 되어있고 교육열도 어마어마하죠! 하지만 다른 나라들이 우리나라보다 엄청 쉬운 것만 배우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말하고 싶은 것입니다.
유학을 준비하면서 제가 배우는 것들을 쉽다고 무시하고 우리나라의 교육에 대해 으스대며 말할 때는 기분이 상하더라고요! 배우는 것 중에 쉬운 것은 없는 것 같습니다. 지금 우리나라의 교육도 굉장히 높은 수준이고 어려운 것은 맞지만 그렇다고 다른 나라의 교육이 쉽고 낮은 수준인 것은 아닙니다. 이것도 우리나라 사람들의 편견 중 하나인 것 같은데 개선이 되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