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도 바쁘게, 열심히 잘 마무리하고 아들 잠자리 드는거 보고
이렇게 컴터 앞에 이제서야 앉았네요^^
올 10월달에 전북에서 전국장애인 체육대회를 한다는데
거기에 특별한 분들이 있다는군요^^
'함께 발맞추어 뛴다’는 말!
의미는 알아도, 그 일을 실천하는 건 쉽지 않죠
근데, 그 의미를 몸소 실천하는 사람들!!
시각장애인 마라톤 선수들, 그리고 그들과 발맞춰 함께 달리는 자원봉사자들.
시각장애인 혼자서는 마라톤 대회에 참가할 수가 없기에
이들을 위한 ‘가이드 러너'가 되어주는 봉사자들…
그래서 시각장애인들은 이들을 ‘짝꿍’이라고 부른데요^^
마라토너와 봉사자는 줄 하나로 연결돼
한 몸이 되어 달리면서 봉사자는 시각장애인의 눈이 되어
코스를 설명하고, 피해야 할 장애물도 알려주며 함께 달리는
이들만의 레이스!
남들보다 앞서 뛰는 것보다 서로를 믿고 의지하며 한계에 도전하는
"함께 하는 마라톤"
우리도 누군가보다 앞서나가기 보다는 누군가와 함께 나가는 아름다운 삶을 그려봤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