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의 한주를 보내고 다음 고난에 대비하기 위하여 춘천 여행에 간다.
새 떡볶이 코트 새 부츠컷을 입고 캬캬. 언제나 통짜바지를 입지만 부츠컷은 중딩 이후 처음 샀다. 떡볶이 코트는 미국 h&m 에서 특이하다고 어울리지도 않는 빨간 체크무늬를 산 이후 첨이다. 태연이 입어 유명해진 코트이다. 이런 베이지 색 역시 내게 전혀 어울리지 않지만 옷이 예쁘니 참는다. 초장신에게 종아리 절반까지 내려오는 이런 코오트는 흔치 않아.
놀러갈라니 미세먼지가 심해 오랜만에 마스크를 썼다. 벌써 기침이 켘켘 난다.
재밌었으면 좋겠다. 기차 타고 갈거다. 할매 삼계탕을 꼭 먹고 싶은데 오늘은 뚜벅이 여행이라 갈 수 있을지 모르겠네. 드디어 kr-travelclub에 글을 올릴 수 있다. 노트북 수리도 끝났으니 열심히 글을 써대야지. 주말 하고도 삼일만 견디면 연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