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난다입니다. 다들 좋은 금요일 보내고 계신지요!
저는 즐겁로 행복하고 신난 하루를 보냈습니다.
오늘은 아침부터 수원시 청년지원사업센터에 방문해야했어요. 님,
님과 +비스티미언 친구와 진행하고 있는 팟캐스트를 수원시에서 지원해주고 있거든요. 중간발표를 위해 피피티까지 준비해서 방문하였었는데요.
뜨든. 분명 정각에 도착하였는데 저희 말고 아무도 없는 것이 아니겠어요....? 뭔가 쌔-해서 다급하게 문자를 뒤져보니 다음주 금요일이 발표날이었습니다.
(......)
기관과 주로 연락은 제가 주고 받았기 때문에 정말 순간적으로 머릿속이 새하얘졌었는데요...... 이 발표를 위해 안양에서 온 친구도 있고, 특히 요즘 다들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던 와중이라 너무 미안해서 차라리 기절해버리고 싶었어요...... 제가 스케줄을 착각하는 일이 한 두번도 아니라 제 자신이 정말 싫은 순간이었습니다 (ㅠㅠ) 심지어 다음주에는 학회가 있어서 아무도 못가는데!!!!!!!!!!
그런데 고맙게도 다들 만난김에 커피라도 마시면서 놀자! 해주어서 금방 다 잊어버리고 카페에 가서 짧지만 신나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8ㅅ8 ㅋㅋㅋㅋㅋㅋㅋ만난김에라고 말하기엔 헤어진지 12시간만에 다시 만난 사람들이지만 마치 오랜만에 만난냥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미국 남부에 있을법한 분위기의 카페가 있어서 들어가보았는데요.
만화책과 보드게임이 가득한 카페이지않겠어요? 흥분한 저희는 어서 재미있는 걸 하나 골라오라며 자리를 잡았습니다.
그와중에 두뇌를 쓰는 게임을 해야한다며 루미큐브를 골라온 학생들.
님이 열정적으로 사진을 찍으시길래 얼른 따라서 찍어주고요.
아 진짜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눈알과 머리를 하도 열심히 굴리느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들 머리아프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멀미난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까지 제가 알던 루미큐브는 루미큐브가 아녔나봅니다.... 다들 머리를 어찌나 잘 굴리던지 8ㅅ8
조커까지 있었는데 진 신난다. 첫 승은 님이 가져가셨는데 두 번째는 누가 이겼는지 기억이 안납니다. 기억하기도 싫으네요....ㅎ..... 누군가가 이겼겠죠 뭐..... 전 아닙니다........... 다들 시간이 갈수록 자꾸 분노가 차올라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ㅎ ㅏ......... 다음부터는 그냥 마냥 즐거운 게임을 하기로 했어요. 분명 게임한건데 스터디 끝낸 기분 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래도 소즁한 추억이 또 생긴 것 같아 배불렀습니다 ;-) 스케줄을 착각한 덕분에 행복한 시간을 가졌네요((자기보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러분도 즐거운 시간 보내고 계시겠지요~? 집에 와서 공부를 좀 하려고 했는데 그냥 내일 해야겠습니다 (•̀ᴗ•́)و 어제도 놀고 오늘도 놀았지만 그냥 좀 쉬겠습니다 (•̀ᴗ•́)و
다들 편안한 밤 보내세요 ;-) 신난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