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기는 싫고... 오랜만에 비가 오길래 베란다에서 빼꼼히 고개만 내밀고 찍었습니다.
비가 안오는 줄 알았는데 봄비가 조금씩 내리고 있었네요.
사실 제가 사람이나 정물 사진을 거의 많이 안찍다보니...
심도조절에 실패한 비운의 사진입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사진을 밤에 찍어서 몰랐는데
센서에 왕먼지가 붙어있다는 사실도 오늘에서야 알았습니다(...).
아무리 청소를 해도 안떨어지네요-ㅅ-
뭐 그건 그렇고...
봄비의 궤적을 보고
별 일주사진을 떠올리는 저...
슬슬 중증환자가 되려고 하나봅니다-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