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카메라 얘기를 해볼게요
방금 rx1을 주문했습니다. 아마 다음주 월요일이나 되어야 진행이 되겠죠? ㅜㅜ 설날이 끼여있으니
제가 간단하게 비교 자료를 만들어 봤습니다.
저는 rx100을 보유하고 있으며 rx1을 주문하려고 하고요
저 비교 화면을 준비하는데 rx1 대신에 rx1r을 넣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저걸 만드는 사이트에서 rx1이 없고 rx1r이 가장 비슷한 것이여서요.
그리고 풀프레임 렌즈교체형으로 가격대가 저렴한 것으로 소니a7 아니면 캐논6D를 비교하려고 했는데, 소니만 넣기는 좀 그래서 캐논으로 선택했습니다.
크롭바디로 저렴하고 잘 팔리는 물건으로는 a5000을 비교대상으로 선택하려고 하였으나 저 사이트에서 없어서 a5100으로 했습니다.
그림에 짤막하게 설명을 적었습니다.
가격과 무게에 대한 것은 저의 기억력에 의존하여 대충 작성한 것이라 오차가 조금 있을 것 입니다.
rx1은 본래 95만에 사려고 하였으나 재고가 없더군요. 인터넷을 돌아다녀보니 139만에 파는 것이 있어서 그걸로 주문했습니다.
제가 만든 자료는 제가 대형 센서를 필요로하는 상황에 맞춘 것 입니다.
밝은 곳에서 대충 일상 사진을 찍을 것이면 폰카로 찍을 것 입니다. 제가 디카를 따로 들고다닌다는 것은 어두운 곳에서 일상의 소중한 순간을 찍기 위함이지요. 그러면 어두운 곳에서도 충분한 셔터스피드를 확보해야하고 당연히 iso가 올라갑니다. 그럼에도 디테일이 살아있길 바라기 때문에 욕심내서 비싼 카메라를 사는 것 입니다.
그리고 저는 RAW로 찍어서 컴퓨터에서 작업하는 것을 싫어합니다. 카메라가 알아서 jpg로 잘 만들어주길 바랍니다.
크고 무거운 카메라로 RAW파일을 얻어서 pc로 작업하여 훌륭한 작품을 얻으려는게 아니라,
작고 가벼운 카메라로 일상 사진을 간단하게 찍으려는 것이죠.
그러다보니 높은 iso, jpg로 바로 출력을 바라게 되었고 위와같은 자료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위 자료의 장면은 사실 rx1에게 조금 유리한 면이 많습니다.
다른 장면도 비교해볼게요.
rx1과 비교대상은 사실 캐논6D죠.
그리고 위 장면에서, 그리고 주어진 환경(iso6400, jpg)에서 비교해보면
rx1이 좀 더 디테일이 살아있고, 6D는 깔끔하고 부드럽습니다.
각자 장단점이 있지요.
가격대는 6D가 촬영을 위해 사용한 렌즈가 얼마인지 제가 알아보지 않았지만 아마 고가의 렌즈일 것이라서 결과적으로 중고로 사던 새것으로 사던 6D가 좀 더 비쌀 것 입니다.
무게도 6D가 훨씬 더 무겁고 큽니다.
그건 당연한 것 입니다. 카메라를 콤펙트 형태로 만들게되면 렌즈를 교체할 수 없는 대신에 가격도 낮아지고 크기도 작아지기 때문이지요.
6D는 렌즈를 교체할 수 있으니 rx1과 맞대결을 하면 여러모로 불리합니다.
그런데...
제가 6D에 딱 한가지 부러운게 있는데요.
GPS가 있더군요.
카메라에 gps가 있으면 사진 정보에 위치정보가 남을텐대요
그러면 그걸 구글포토에 올리면, 동일 지역에서 찍은 사진들 끼리 모아서 보기가 아주 용이합니다.
정말 부럽네요.
아무튼....저는 다음주가 매우 기다려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