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입니다. 지난 이틀과 같이 오늘도 아이가 잠든 이시간이, 어린 자녀를 둔 아빠들과 같이 스팀잇에 접속 할 수 있는 유일한 시간이네요.. 잠을 줄이는 것만이. ^^; 일기를 쓰듯 많은 분들의 이야기를 읽고, 또 제가 드리고 싶은 이야기를 드릴 수 있는 재미를 벌어 주는 큰 역할(?)을 하는 것 같습니다.
사실, 앞뒤 주말 붙여 9일이란 시간 동안 어디 멀리라도 다녀 올까 했다가고, 차리리 근교를 매일 혹은 하루 걸러 다니자 라고 마음 먹은게 정말 잘한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날씨가 34도 35도를 넘다 들다 보니, 실내에 들어 가면 추울 정도로 에어컨을 틀어 놓고, 아이들에겐 정말 딱 여름감기가 들기 좋을 만한 온도차라 내심 걱정이 많이 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아이와 함께 "미니언즈"를 만나러 다녀 왔습니다. 가끔, 유아를 대상으로 하는 30~40분 정도의 공연은 가끔 갔었지만, 극장을 가본것은 처음이었습니다. 중간에 화장실을 가자고 하면 어떻하지? 중간에 지루하다고 나가자고 하지는 않을까? 이미 공연장에서 많은 경험이 있었기에, 뭐가 무서우랴 라는 마음으로, 간식거리를 한가득 둘러 매고 출발해 봅니다.
그제 롯데아쿠아리움에서의 인파에 놀라고, 어제 이케아(IKEA)에서의 인파에 놀라고, 오늘 역시 또 놀라내요,, 원래 극장에 이렇게 사람이 많나요? 정말 오랜만에 가보는 극장이기도 했지만, 그 동안의 여럼풋한 기억을 되돌려 보면, 이 정도는 아니었는데 말이죠.. 얼굴 가리다가 ㅎㅎㅎㅎ 너무 많아서, 큼직하게 넣었습니다. ^^;
능숙한 솜씨로, 예매한 표를 바꾸려는 찰나,, 계속 없는 예매 번호라고 하네요,, 저 많은 인파속에 수십분을 기다려서 직원에세 문의한 결과, 요즘은 App에서 예매하면, 전자티켓으로 교환할 필요가 없다고 하네요.. 정말 헛 똑똑이가 된 기분이었습니다. ㅎㅎㅎ
최근이라 해야 벌써 몇 년전인데, 조조나, 혹은 심야로 가면 광고가 보기 싫어서라도 정시에 맞춰 가거나 일부러 조금 늦게 갔었는데, 다행이고 아이와 처음 가는 길이라 무려 30분이나 일찍 도착한것이 여러 모로 도움이 된것 같습니다.
지금 보니, 표에 "모바일 티켓"이라고 큼직하게 써있네요..ㅠㅠ 저만 이런거 아니죠?! ^^; "미니언즈"가 슈퍼배드의 주인공인 아니지만, 아이는 영화포스터의 절반이상을 자리잡고 있는 미니언즈가 주인공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알아 들을 수 없는 말을 하는 미니언즈 들... ㅎㅎㅎ 언제봐도, 동심으로 돌려 주는 것이 정말 간만에 아이 덕분에 저 까지 기분 전환을 했답니다.
내일은 신나는 한강나들이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너무 덥지 말아야 할텐데요..
(최대한 작게 올려 봅니다. ^^; 개인정보는 소중하니깐요~ ^^;)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방학&휴가 - 지난 이야기(깨알 홍보))
[방학&휴가 2/7 일차] 차라리 외국기업이.. "이케아(IKEA)"
https://steemit.com/kr/@skt1/and-2-7-ikea[방학&휴가 1/7 일차] 꼭 이래야만 했는가,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https://steemit.com/kr/@skt1/and-1-7
(이미지출처: 슈퍼배드3-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