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되면, 이미 옷 가계는 반소매나, 민소매같은 여름시즌의 의류를 판매 합니다. 가을이 되면, 신상품이라고 하는 두툼한 점퍼를 파는게 어쩌면 너무나도 당연한 이치 일 것입니다. 윤달 덕분에 다른해 보다, 추석명절이 늦었던 올해, 생각 해 보면, 이제 두달 남짓이면, 한겨울이고, 아이들이든 어른들이든 설레는 또 한번의 연휴 시즌인 크리스마스가 다가 옵니다.
일상으로 복귀해야 할 채비를 위해, 역시 다음주 먹거리 등, 생필품 구매를 위해 들린 마트에는 벌써 부터 크리마스틑 맞이 하고 있습니다. 어릴적 부터 항상 겨울이 되면, 크리스 마스 트리나, 눈사람 장식을 해보고 싶었는데, 항상 허락해 주시지 않았던 부모님이 당시에는 잘 이해 되지 않았었는데,.. ㅎㅎ 그래서 일까요?? 아이와 함께하면서 부터 겨울이 되자 마자 가장 먼저 한 일 중 하나가 작은 트리라도 꼭 만들어 놓겠다는 의지와 함께, 거실 한켠에 두었던 기억이 납니다. (한 40CM도 채 안되는 아주 작은 트리 였는데, 불빛 장식도 해놓고, ㅎㅎ)
바로 이 트리 입니다.
근데, "왜 문 앞에 있을까요??" (불을 켜도 끄는 스위치가 옆에 있음에도, 쪼매난 손가락으로 켜고 끄는게 어려웠던 나머지, 잠자는데 방해 된다고, 문밖에 내 놓고 잠들러 간 아이의 결과물~ ^^ 이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