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카페 투어 마지막 편입니다.
이번엔 토끼 카페 라는 컨셉의 버니 카페와 양을 볼수 있는 땡스 네이쳐 카페 방문기 입니다.
버니 카페는 홍대 걷고싶은 거리 끝 부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건담 베이스를 나와 여기까지 걸어가는데 와... 더워서 아주 죽는 줄 알았네요.
거리가 먼건 아니지만 살인적인 더위와 땡볕 때문에 애들도 얼굴이 벌개져서 걱정될 정도 였습니다.
버니 카페는 거리 안쪽의 주택가 속에 있어 찾기 조금 어렵습니다.
다음 지도의 GPS 보면서 따라갔네요.
주택가 골목에서도 또 주택 사이 안쪽에 숨어 있습니다.
카페 입간판을 골목 쪽에 세워놨으니 이걸 찾으면 됩니다.
음료와 별도로 입장료가 따로 있습니다. 30분당 5,000원.. 싸지는 않네요.
정원에는 테이블과 사진 찍기 좋은 토끼 관련 소품들이 있습니다.
카페 내부는 핑크핑크 합니다.
둘째 민찬이는 들어가자 마자 토끼 우리에 매달려 만져보려고 신났네요.
근데 우리 겁쟁이 민아는 토끼쪽으로 가지도 못하네요.
카페 안쪽으로 들어가면 토끼들을 방목하는 우리가 있습니다.
이렇게 보니 좀 웃기긴 한데.. 앞치마 한장씩 두르고 방석 깔고 앉아서 토끼에게 먹이도 주고 만지기도 합니다.
이렇게 먹이도 주고요
이렇게 머리끄댕이도 잡... 아.. 안돼!!
토끼들이 참 순했습니다.
먹이 들고 있으면 막 다리 위에 앉기도 하고 말이죠.
덕분에 민찬이는 아주 신났습니다.
민아는 겁나서 민찬이 뒤에 숨어 먹이만 주네요.
토끼 카페 간다니까 신나서 그 난리를 치더니..
여기는 사실 커피 보다는 토끼 보러 오는 곳이라...
굳이 음료를 주문할 필요도 없고 입장료만 내고 들어와도 됩니다.
저희도 30분동안 토끼랑 놀고 일어났습니다.
버니카페
서울 마포구 어울마당로 136-10
http://dmaps.kr/5rjej
자, 카페투어 마지막 코스는 양카페 로 유명한 땡스 네이쳐 카페 입니다.
서울 홍대 도심 한가운데에 양이 있다고?
네, 있습니다. 보시죠~
양카페는 지하 1층에 있습니다. 지하 1층으로 내려 가는 계단이 도로변으로 나있어서 찾기는 쉬웠습니다.
짠.. 내려가자 마자 카페 앞 울타리에 양 두마리가 보이네요.
네. 진짜 양 맞습니다. 의외로 냄새도 별로 안나더라구요.
게다가 사람을 전혀 경계하지도 않고 막 친한척 합니다.
아이들도 의외로 무서워 하지 않고 좋아 합니다.
양 털은 처음 만져 봤는데 생각보다 단단한 양털 블럭? 이런 느낌이었네요.
울타리 앞에 있는 큰 문이 카페 입구 입니다.
카페 내부에는 다양한 양 관련 인테리어와 소품 들이 양카페라는 걸 보여주고 있습니다.
꿀유자차랑 쿠앤크 빙수를 주문 했습니다.
민찬이에게 먹방신이 강림했군요.
보팅 안주면 메롱~
땡스 네이쳐 카페
서울 마포구 홍익로 10 푸르지오 상가 지하 1층
http://dmaps.kr/5rj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