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날 아침이 밝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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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식을 털고,
츄레리아에서 하루를 시작합니다.
바르셀로나에선 반드시 가봐야하는 곳!
초코에 츄러스를 퐁당
슬슬 걸어 보께리아 마켓으로!
가는 길이 너무 예뻐 5분거리를 30분은 걸려서 갔던 것 같아요.
삼보일사진
마켓은 간단히 둘러보고 추러스 탓에 배가 불러
다음 날 점심을 먹기로 하고 돌아서 나옵니다.
과연?
가는 길에 만난 호스텔
2011년, 혼자 배낭 여행을 왔을 때 묵었던 곳이에요.
반가워서 찍었어요.
가는 길에 만난 까사바뜨요
워낙 유명한 곳이니 다른 분들 후기에서 많이 보셨을 거에요!
그래서 패스!
사실 저는 예전에 왔던 곳이라 그냥 밖에서 사진만 찍고 지나갔어요.
바로 까사밀라로 넘어갑니다.
가우디의 작품 치고는 점잖고 심플한 편인 것 같아요.
하지만 구석 구석 이런 디테일을 숨겨 놓았어요. 역시 가우디..^^
까사밀라의 발코니 난간입니다.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마찬가지로 자연에서 모티브를 얻었다던...
참... 너무나 섬세해서 변태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아주 잠시 나는 살면서 이렇게 한 가지에 몰두했던 적이 있었나 반성했지만...
굳이..? 그냥 재미있게 살면 돼죠!
1층 중정에서 바라본 하늘
가우디의 작품들에 관한 전시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가장 인상 깊었던 사그라다 파밀리아의 매스스터디 모형!
천장에 매달려 늘어진 쇠사슬의 모양에서 사그라다 파밀리아의 형태를 고안해 냈다고 합니다.
너무 멋있어요..ㅠㅠ
아래층에는 까사밀라가 주거지로 사용되었을 당시의 모습을 재현해두었어요.
내려오면서 그냥 예뻐서 찍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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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은 바르셀로나의 네이버 맛집!
VINITUS에서 먹었어요.
분명 바르셀로나인데...
손님의 80퍼센트가 한국인!
더 놀라운 건 계속 한국인만 들어온다는 점!!
ㅋㅋㅋ
이태원인줄 알았어요.
바르셀로나 속의 작은 한국
기대했던 분위기는 아니었으나
역대급 황금 연휴였으니 이해하고 대구요리와 오징어 튀김을 시켰어요.
맛은 괜찮았어요.
빠르게 식사를 마치고
숙소가 있는 고딕지구로 걸어갔습니다.
밤의 까딸루냐 광장!
너무나 멋진 풍경에 한 껏 업되어 한참 사진을 찍다가 숙소로 돌아갔습니다.
이렇게 둘째날도 끝.
이렇게 쓰고 보니 별로 한 게 없네요.
호호..
포스팅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