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로에는 바보카드가 있다. 위에 보이는것이 바보카드이다.
바보 카드에 씌어진 프랑스어 ‘마(Mat)’는 ‘바보’라는 뜻이다.
이 카드는 다른 21장의 카드와는 다르게 순서가 정해저있지 않다. 아무데나 끼워넣어도 되기때문에 가장 강력한 카드로 보기도 한다.
'바보카드가 가장 강력하다고?'
타로카드를 뽑을때 이 바보카드는 주로 어떤일을 막연히 고민하고있는 사람에게 나온다. 공무원 준비를 해볼까, 용기내어 틀린것은 틀린것이라 말해볼까, 세계여행을 떠나볼까, 이성친구에게 고백을 해볼까 등등.
아직 실행은 해보지 않았지만 막연히 고민만 하고 있는 상태일때 말이다.
마치 아무것도 그리지 않은 하얀 도화지 같이
고민만 하고 아무것도 하지 않은 상태는 정말 바보같은 상태이기도 하지만 다른 의미도 있다.
무엇이든 될수 있는 상태
아직 아무것도 안그린 흰색 도화지기에 무엇이든 그릴 수 있다. 남들보다 그릴 공간도, 기회도 많은 상태이다. '바보카드를 뽑은 사람은 아무것도 안한 바보이지한 무엇이든 될수있는 가장 강력한 상태이기도 하다.'
뉴비상태=바보카드
뉴비상태도 마찬가지이다. 내가 kr-join태그에서 가능성 있는 몇몇분들을 지원한 이유도, 10000스파를 임대하기로한 이유도 이것때문이다.
이들은 아직 시작조차 제대로 하지않은 백지상태이다. 그러기에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백지상태이다
나도 노력여부에 따라 성장할 수 있겠지만 바보카드에 한번 투자해보고 싶다. 내가 과거에 많은 분들에게 도움받았듯이.
오늘도 깨끗한 도화지를 지닌 뉴비분들에게 색연필 하나, 크레파스 하나 선물해보시는것을 추천해본다.
이렇게해서 성장한 누군가가 또 다른 바보카드에 투자할지도 모르지 않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