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행복전도사 입니다^^
오늘은 지난번에 말씀드린 쌀배달 행복나눔을 실현하고 왔습니다!
지난번에 제가 아파트에 전단지 붙인거 기억나시죠? 어려운 사람을 찾는다고!
주민센터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뜨든!
지난번 입원 후로 계속 미루던 일을 오늘 바로 실행했죠!
제목을 쌀배달이라고 했지만 필요하신 닭이나, 과일 같은것을 좀 샀어요! 덕분에 오랜만에 제 트렁크가 꽉찾습니다~
아 근데 제가 정말 멍청했어요!!! 요구르트 유통기한을 생각안하고 너무 많이산거에요 ㅠㅠㅠ 아휴 바보.......
다음에는 주의 해야겠습니다!!
할머니집 벽면이에요. 너무 낡았죠 ㅠㅠ 난방은 제대로 될지.... 안전은 한지 걱정이 되더라구요
그리고 믿기 힘들겠지만 이게 화장실이라고 합니다 ㅠㅠ 추운데 얼마나 힘드실까요..
아픈 마음을 추수리고 할머니집 문을 두드려 봅니다 ㅠㅠ 쌀이 무거웠지만 그보다 할머니 건강이 더 걱정됬습니다.
이 뒤로는 사진을 찍지 않았습니다. 마음이 아파서 찍을 생각도 못했고 찍고 싶지도 않았습니다. 환경이 굉장히 열악했습니다.
할머니는 어떻게 하다가 혼자 살게 되신 걸까요?
원래는 구멍가게를 하셨다고해요. 그런데 친척분에게 사기를 당했고 그때부터 시장에서 일하시면서 일을하셨습니다. 그러다가 불의의 사고로(말씀은 못드리지만) 아들 따님을 다 잃으시고 혼자가 되셨다고 해요. 거기다가 시장일로 모은돈 마져 화재로 잃으셨다네요.
오늘은 정말 마음이 아팠습니다ㅜㅜ
이전의 봉사글들과 다르게 어떻게 글을 끝내야 할지 모르겠네요.
결심했습니다. 앞으로 이분을 계속해서 돕겠다고!
이번달 잔고는 4천원 남았지만 그래도 저는 든든합니다. 잃지않은 초심이 있고 아직 힘이 있으니까요!
(스티밋도 있고^^)
그럼 즐거운 주말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