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아버지 생신인 관계로 저는 어제 서울에서 전주로 향했습니다. 매번 올때마다 경부에서 막혔던 흐름을 천안논산간 고속도로에서 스피드를 올려 도착하곤 했었지요.
하지만 어제부터 쉬는분이 많아서 인지 차량이 많아 정체구간이 있었고 곳곳에 쌓인눈들이 녹아 물기가 많은 구간이 많아 간만에 전구간을 120이하로 느긋하게 와봤어요. 느긋하게오니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덜 피곤하더군요!하지만 이미 검둥이인 제차는 흙탕물로 커피색으로 뒤덮였고...
전주 혁신도시 근처에서 셀프세차에 들러 간단히 하부세차와 물세차만 한후 홀로 중화요리집에 들러봅니다.
어릴때는 제일 먹고싶던 음식중에 하나였으나 나이가 들면서 그냥 급할때 먹는 음식이 되어갔던 짜장면.. 오늘은 간만에 옛날짜장을 시켜 느긋하게 기다려 봅니다. 추억의맛과 여유의 맛을 둘다 느끼며 만족하고 글 올려봅니다. 명절들 잘 보내시고 스트레스없는 여유로운 연휴들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