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생 처음 타보는 비행기. 부끄럽게도 30대 후반이 될 때까지 비행기를 타본 적 없는 전형적인 게으름뱅이는 처음 보는 하늘과 구름과 비행기 밖 풍경이 그저 신기하기만 했다.
그렇게 도착한 제주공항
야자수들이 곳곳에 있는 이국적인 풍경이 인상적이었던 10월하순의 제주도.
굉장히 맑은 공기도 좋았고, 따뜻한 날씨와 햇살이 포근했던 어딜가나 넗은 하늘이 보이는 그런 곳이었다.
처음 버스를 타고 숙소를 가기 전에 처음 도착한 곳이 함덕 서우봉 해변으로 지금 돌아보면 제주도에서 제일 평범하고 흔히 상상할 수 있는 보통의 해변이었지만 제주도에서 만난 첫 해변이었던 고로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해변처럼 보였더랬다.
다음에 계속...
제주도 여행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