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매일 매일 졸음과 싸우고,
호르몬 변화에 불편한 속까지 가세해 요즘 너무 힘이 없네요..
임신, 이거 정말 아우.... 노노노입니다ㅜ
처음 겪는 이 변화에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요즘 들어 주변 사람들에게 많은 조언(?) 같은 잔소리를 듣고 있어요.
호르몬의 변화 때문인지 솔직히.. 달갑지 않습니다.
남편은 제가 헐크가 되는 것 같다 하는데 맞는것 같아요.
이것도 하지 마라, 저것도 하지 마라,
정말 속이 너무 불편해 얼큰한 국물이라도 먹고 싶은데 매운건 몸에 좋지 않다.
어차피 저 엄청나게 매운건 먹지도 못하는데.
이 외에도 걸음 속도 등 옷차림까지 이야기 하시니. 나 이거 참.
어제는 하루종일 침대에만 있었어요.
쏟아지는 잠 때문이기도 하고,
더는 그런 잔소리 듣고 싶지 않아서요.
예전같으면 다들 좋은 소리 해주시는거니 한 귀로 듣고 흘렸는데
몸이 힘드니 마음에 여유가 안 생기고 자꾸 못나지네요.
내일은 일정이 있어 타지역에 다녀와요.
시험 보러 갑니다. 소근소근. 떨어질까봐 조마조마해요.
내일 시험도 잘 보고, 기분전환 되어 힘힘힘! 얻어 왔으면 좋겠어요~
다들 제 몫까지 즐거운 금요일 보내주세요 >ㅅ<
선물 같은 내일을 기대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