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렵고 힘든일이 생길때마다 힘이 되어주던 나의 정신적 지주
언제나 밝은 기운을 가지고 힘을 주던 사람인데 이렇게 또 스팀잇으로 끌어주심에 감사합니다.
생각이 비슷한 사람을 만나서 그 연을 오래 가지고 간다는 것 엄청난 행운인 것 같아요.
이 글 또한 언니의 전화로 시작되게 되었네요 :)
스티밋을 아느냐는 물음에 ‘...................?’
처음 들어보는 단어에 멍~ 했던 뉴비입니다.
큰 금액은 아니지만 경제활동을 활발히 하면서 그 안에서 만족하면서 행복하게 지냈습니다.
그때는 ‘저축이 뭐냐며 재테크가 뭐냐며’ 경제관념하나 없었습니다.
사실, 아직도 제가 하던 일을 제외하고는 돈을 버는 것에는 자신이 없습니다.
하지만 의도치 않게 경제활동을 그만두게 된 후 돈에 대한 갈증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돈이 힘이라는 말이 이해가되고 자꾸만 낮아지는 자존감 앞에 조금씩 슬퍼지더군요.
그렇게 당장 복귀 할 수 없는 상황에서 스티밋을 알게 되었습니다.
단순하게 글을 쓰면 돈을 벌 수 있는 곳으로 알고 들어왔지만
계정승인도 받지 못한 채로 반나절을 허우적거리면서 보다보니 제 자신이 초라해졌습니다.
세상에 많은 사람들이 똑똑하게 살아가고, 부지런하게 움직이고 있는지가 조금씩 보이며
그 많은 지식과 정보 앞에 작아지더군요.
그래서 단순하게 생각하던 그 마음을 고쳐먹고 저도 부지런하게 바쁘게 똑똑하게 배워 움직여 보려합니다.
아직은 블록체인, 비트코인, 가상화폐 낯선 단어들이 많은 것이 사실입니다.
그 동안의 무지를 반성하고 많이 배우고 알아가고 또한 나누고 싶어요.
저는 요리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사람들과 제가 한 요리를 먹으면서 이야기하는 그 시간이 최고로 행복해요.
음식을 내어 가지 전까지의 과정,
메뉴를 고민하고 장을 보고 요리를 하고 플레이팅을 하며
함께할 사람을 생각하는 이 과정이 너무나도 행복해요.
내가 행복하다고 느끼는 이 순간을 함께 나누고 싶어요.
사진에서도 그 행복이 느껴지고 나누다 보면 같이 행복해지지 않을까요?
먹으면서 다 같이 행복해졌으면 합니다.
요리뿐만 아니라 소소한 일상으로도 자주 뵈어요. (제가 한 사부작러 합니다. ㅎㅎㅎ_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