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암호화폐란 무엇인가?
저는 암호화폐(cryptocurrency)를 ‘암호학(cryptography) 기반의 블록체인(blockchain) 기술을 이용해 거래를 안전하게 이어주는 화폐(currency·통화)’로 이해합니다.
미국 등 전 세계에서는 cryptocurrency 라고 부른는데, 이는 암호화폐라고 해석되어집니다.
그러나 한국에서는 cryptocurrency를 가상화폐(virtual money)라고 부르기도 하며, 법무부에선 “화폐라는 명칭이 법정화폐를 대체할 수 있는 어떤 것으로 오해될 수 있다”며 ‘가상징표’라고 불러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관점들 때문에, 저는 암호화폐(가상화폐) 이렇게 표현하고자 합니다.
- 암호화폐와 현금의차이
우리가 쓰는 현금과 암호화폐는 실체(종이 vs 디지털)에서 차이가 있지만(실체의 차이는 실체 유무를 이야기합니다.) 근본적으로는 누가 만들어내느냐에차이를 생각하셔야 됩니다. 현금은 국가나 은행에 찍어냅니다. 그래서 돈을 찍어낼 수 있는 권력가 A씨는 자기 마음대로 화폐 발행량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돈을 많이 만들면 돈의 가치가 떨어지며, 이를 인플레이션이라고 합니다. 반면 암호화페는 발행주체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나도 너도 발행할 수 있습니다. 발행방법은 암호화폐마다 다른데 기본적으로 발행할 수록 발행량이 줄어들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우리가 쓰고 있는 현금은 발행주체에 의하여 조절이 가능하며, 이것을 중앙집권형 화폐라고 말할 수 있는 반면에, 암호화폐(가상화폐)의 경우는, 탈중앙형 화폐라고 말합니다.
지금의 자본주의 화폐는 필연적으로 은행에 의존해야 하고 수수료라는 비용이 발생합니다. 그러나 가상화폐는 은행에 의존하지 않아도 되며 컴퓨터나 스마트폰만 있으면 세계 어느 누구라도 쉽게 거래할 수 있습니다. 묘사하자면 세계인들이 사용할 수 있는 공용어가 생긴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 여담
아직 공부중이지만 차근차근 배워가며 공유해보겠습니다. 틀린 것들이 있다면 댓 달아주시면 겸허히 받아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