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고 글을 쓰려고 했는데....이미 상승장이 되어버렸네요. ^^ 하하하... 코인의 등락은 주식시장하고는 비교도 안되게 빠른 것 같습니다. 불과 얼마전에 1만 4천원을 찍었다가 2천8백원까지 떨어졌다가 지금은 다시 5천원 대를 향해 가고 있습니다. 이것도 제가 정확히 체크한 게 아니라 그때 그때 기억나는대로 적은 것입니다.
하락장일 때, 다들 우울해 하시는 것 같아서 힘내자는 취지의 글을 쓰려고 했었는데 말이죠.
우선 저는 스팀달러가 만원대일 때 가입했습니다. 그래서 어리버리하게 스팀잇에 적응하고 원화 환전도 해보고 신기해했습니다. 그러다가 누구나 스팀잇을 하다보면 드는 생각인 '스팀파워를 구매할까?' '얼마정도 살까?' 이런 고민을 깊게 했었어요. 그래서 아내와 한참 이 사안을 가지고 이야기를 나눴었죠. 그러다가 스팀달러 가격이 마구마구 떨어졌습니다. 가격이 비쌀 때 구매하신 분들에게는 죄송하지만 저는 그때 '아, 지금이 기회다!'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스팀달러가 무려 만원일 때도 살까 말까 고민을 했었는데, 3천원대로 떨어진 시점이라면 당연히 사야죠. 지금 4.55 달러를 기록하고 있는데 지금도 매력적인 가격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아내를 설득해서 100만원 어치의 스팀달러를 구매하고, 모두 스팀파워로 파워업을 했습니다. 파워업 당시 스팀이 스팀달러보다 비싸서 많이 손해보는 거래이지만 바로 파워업을 했습니다.
하락장의 또 다른 의미는 바로 "매수 타이밍" 입니다.
주식시장에 유명한 "공포에 사고, 뉴스에 팔아라" 라는 말이 있습니다. 모두가 하락장을 걱정하고, 규제 때문에 가상화폐가 망했다 등등 우려가 많아질 때 구매하고, 뉴스에 100만원으로 100억을 벌었다 류의 성공뉴스가 나올 때 팔면 개미들은 적어도 손해는 보지 않을 수 있습니다.
저는 전업 투자자도 아니고 경제 전문가도 아니지만 오랜 시간 주식시장을 조금씩 투자한 개미 투자자입니다. 개미 투자자들은 일확천금을 노리는 것 보다 손해보지 않고 적어도 은행이자보다 많은 수익을 목표로 하면 좋습니다. 한 방을 노려서 많이 투자했다가 손해보는 것보다 조금씩 투자해서 작은 성공을 쌓아가면 그 작은 수익이 쌓여서 나중에는 크게 만들어지거든요.
이미 하락장은 지났지만 하락장에 멘탈 관리를 위해 함께 보면 좋은 글들 링크입니다.
http://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830622.html
가상화폐, 그 화려한 몽상에 건배 -김국현
https://steemit.com/kr/@dakfn/54sg1c
잡담 - dakfn
https://steemit.com/coinkorea/@clayop/3pnv4t
하락장에서 한말씀...clayop
이렇게 금방 상승장이 될 줄은 몰랐지만 만약 다시 하락장이 오면 그때도 줍줍 할 생각입니다. :)
그리고 코인에 관한 투자분석 글들은 스팀잇에서 #tooza 태그를 사용해서 살펴보면 도움이 되실 거에요. 항상 명심해야 할 것은 투자는 본인의 책임이라는 것입니다. 절대로 남의 말을 100% 신뢰해서 투자해서도 안되고, 남에게 투자 권유도 함부로 하지 마세요.
모두 즐거운 스팀잇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