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피입니다! 안녕하세요~
오늘 엄청 기분 좋은 일이 있었어요!
저희 학급에서 6월 7월에 생일인 친구들을 모아서 담임선생님과 생일파티를 했어요ㅋㅋ
(사진을 찍고싶었으나 수업시간에 핸드폰있는게 걸리면 압수당해서...익)
저희가 매월 특정한 날에 생일파티담당 친구가 준비해서 그 달에 생일인 친구들을 축하하거든요!
생일 축하 노래 부르고 롤링페이퍼 만들고 ㅋㅋ당사자에겐 매우 기분이 좋은 이벤트에요
(바쁜 입시와중에 우리의 동심을 지키기 위한 이벤트같아요ㅋㅋㅋ)
(그리고 제 생일이 6월 19일이었는데 당사자가 까먹음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저희 담임선생님은 국어선생님이어서 생일선물로 책을 주셔요ㅋㅋㅋ 그렇게 저도 책 선물을 받았는데...
헐.....
이거 받고 살짝 마음이 울렸어요..
제 꿈이 만화가인건 다들 알고는 있어도 그저 장난으로 알거나 알고있어도 조롱하는 친구들이 대부분이었거든요...
과고나와서 무슨 만화가냐, 이 그림실력으로 무슨 만화가냐...(물론 응원해준 고마운 친구들도 있었어요ㅎㅎ)
그렇게 좋지않은 시선을 받던 도중에 담임선생님이 제 꿈을 응원하면서 책을 주셔서...
순간 가슴이 뭉클했어요....
공부에 집중하라고 옆에서 쪼아대던 선생님이 생일선물로 이 책을 준게 아이러니하다는 생각도 들었지만 결국은 제 꿈을 진심으로 응원하고 있었다는게...
받자마자 앞내용을 읽어봤는데 절 매혹시키는 내용들이 쫘악 깔려져있더라고요ㅋㅋㅋㅋ와....너무 고마워서 어뜩해ㅜㅡㅜ
다시 한번 꿈에 대한 자신감을 얻게 한 선물이에요... 진짜 소중히 다루면서 봐야겠어요.... 물론 공부가 우선이니 시험 끝날때까지 참고 끝날때 봐야겠죠ㅋㅋ
시험공부때문에 머리가 지끈거리던 와중에 마음에 큰 도움이 되었어요 정말.... 담임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나중에 꼭 멋진 만화가가 되겠어요!!!!ㅋㅋ
너무 좋은 하루를 보냈어요..학원갔다와도 이걸 생각하니 전혀 힘들지 않아요ㅋㅋㅋ
여러분도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