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맞팔신청합니다~" "팔로.보팅하고갑니다~"
스팀잇을 하는사람이면 누구나 한번쯤은 본 댓글일것이다.
이 짧은댓글의 의미는 말하지않아도 알수있다.
비판하고싶은건아니다. 오히려 어느정도 이해가간다.
나도 이벤트를 이용하여 마구잡이식으로 팔로워를 늘렸다.
100팔로워 200팔로워 300팔로워 400팔로워 500팔로워.
그런데, 내글의 평균조회수는 100이 채안된다.
조회수가 50이 안되는글도있다.
내가 가입한지 몇일안되고올린글들도 평균 조회수가 30은된다.
(의외로 조회수가 높은글들도 있었다.
나도 초반에는 가격예상.차트예상글들을 썻엇는데,
아무래도 암호화폐글들이 잘먹히기때문이지싶다.)
팔로워가 500명이 늘었는데 정작 내글을 읽는사람은 반의반도안된다.
'이유가 무엇일까?'
(박세계님의 툴. 주소는 https://tool.steem.world/Follower)
답은 간단하다. 지속적인 교류로 맺어진 팔로워가 아니기때문이다.
팔로워가 많을수록 노출되는곳이 더많아지고,
노출이 많이되면 될수록 댓글과 보팅을 받을 확률이 높아지는건맞다.
다만, 확률이 10%에서 10.01%가 된다고해서 크게 달라지는건없다.
팔로워를 백날 늘려봤자 그 팔로워들이 나한테 관심이없다면
팔로워가 없는거나 다름없지않은가?
100명에게 1개씩의 댓글을 다는것보다 10명에게 10개씩의 댓글을 다는것이
자신을 알릴수있는 확률이 더 높지 않을까싶다.
('맞팔신청합니다' 이런댓글을 한사람한테 10개달라는말은 아니다)
(내 첫글은 요거다. 지금보니참..ㅋㅋㅋㅋ)
가입인사글을 올렸을때는 많은올드비분들이 환영해주셨다.
clayop님,venti님,masteri님,leomichael님,woo7739님,jhyun6913.park님 등..
글에 3달러정도가 찍혔는데, 그때는 스팀달러가 1~2만원쯤하던때였으니
가입인사글로만 1~2만원쯤 번셈이다.
보상에 대한 기대를 잔뜩품고 글을 계속 올렸다.
그후올린 6개의글중 4개의 글보상은 0.00이었다.
SNS로 관심과 보상을받는게 어렵다는걸 알기때문에,
실망하지않고 그냥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스팀잇을 즐겼다.
즐기다보니 댓글도 점점 늘어나기 시작했고 보상도 늘어났다.
'나는 사람을 얻어 나라를 얻으려 했다.
너는 나라를 얻어 사람을 얻으려 하는구나.
사람이 목표인 것은 위험한 것이다.
여리고 여린 사람의 마음으로 너무도 푸른꿈을 꾸는구나'
(선덕여왕 극중 미실의 대사)
만약, 보상과 팔로워에 급급해서 여기저기 홍보만 하고다녔다면
금방지쳤을것이고 큰 성과없이 스티밋을 그만두게됬을것이다.
지금은 기준이 바뀌었지만 이전의 유튜부 수익기준은 조회수1만건이었다.
1만건부터 수익이 창출되기 시작하는것이다.
그에 비해 스티밋은 몇몇태그와 이벤트들을 이용하면,
글당 최소 1.5달러는 찍을수있다. 매일 일기만써도 몇천원을 버는거다.
타SNS와는 비교가 안되는 보상이다.보상에 마음졸일필요가없다
50명의 팔로워를 500명으로 늘린다고해서 보상이 15달러가되진않는다.
잠깐은 15달러가 될수도있다.그렇지만 금방 제자리로 돌아갈것이다.
몇명을 늘리냐는 중요하지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