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은 수확의 달'이 되어줄까요?
6월 말부터 이런저런 ICO에 참가하다보니....
어느덧 참가한 ICO가 10개나 되었네요!!
백서를 한 장, 한 장 넘겨가며 참가한 ICO도 있는가하면
급한 마음에 '알지마 투자'로 들어간 것도 있습니다. ㅎㅎ
알지마 투자로 들어가는 애들은 질러놓고
주변에 했다는 사람이 없으면 불안한 마음에
오들오들 떨어야했던 기억도 있습니다.
(사실 아직 상장한 녀석들이 없어서 아직도 오들오들 떨고 있는 중이긴 해요 ㅎㅎ)
듣자하니 신생알트코인의 천국 Bittrex가 최근에 상장을 잘 안하고 있더라구요.
힛빗이나 이더델타에서 간간히 거래가 되고 있긴한데
이왕 기다린거 좀 더 기다렸다가 상장하면 투자금+@ 회수하고
나머지 물량은 장투로 기다려볼까 합니다.
고르고 골라 투자한 녀석들이니 기다리면 10배 가지 않겠습니까!!!!!!?
(기백만 보면 전 이미 100억은 번것 같음...)
DENT (덴트)
그 중에서도 가장 상장을 기다리는 녀석은 바로 Dent인데요.
Mobile Data를 자유롭게 거래할 수 있도록 만들겠다는
사업 Idea가 좋아서 프리세일부터 참가했습니다. ㅎㅎ
카톡 오픈챗에 Co-founder들이 매일 오후 5시에 찾아와
자유롭게 Q&A Session을 진행하는 성실함도 무척 마음에 들었구요.
ICO판에 Scam이 참 많은데
이 정도로 성실한 사기꾼들이라면
한번 믿어봐도 괜찮겠다, 싶어서 참가를 하게 되었어요 ㅎㅎ
(음.....? 논리가 이상해)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DENT 사업의 goal은,
Dent App 상에서 개인들이 Mobile Data를 자유롭게 거래할 수 있음
Dent App만 있으면 전 세계 어느 나라에서든
별도의 Data roaming이나 해당 국가의 SIM card 구매 없이
간단하게 Data를 구매해서 사용할 수 있음
딱 필요한 만큼의 Data를 구매해서 사용 가능함
(특히! IoT device들에게 효율적이고 쓸모있는 기능임)
그런데 말입니다.
규모가 어마어마한 telco 시장이라 DENT가 꿈꾸는것처럼
사업이 무럭무럭 성장만 해준다면 정말 좋을것 같습니다만...
우려되는 부분도 적잖이 있습니다. ㅎㅎ
Telco 사업자들이 과연 DENT와 쉽게 협업해줄까...?
지금 해외 로밍서비스로 벌어들이는 어마어마한 수익을
일정 부분 포기..혹은 나눠가져야 할텐데요...
요즘 Wi-fi가 너무도 빵빵 잘 터져서...
해외여행 갈때 로밍안해도 불편함을 크게 못느끼기도 하구요 ㅎㅎ
역시.. DENT 사업엔 장벽이 너무 높은것 같아
상장하자마자 좋은 값에 팔아치우자!! 라며
남편과 대화를 이어가던 중,
Skype가 처음 생겼을 때가 떠올랐습니다.
당시 많은 통신사업자들이 비싼 국제전화요금을
주요 수입원으로 챙기고 있을 때였죠.
사람들은 입을모아
"좋은 서비스이긴 한데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
각 나라의 통신업자들이 자신들의 주요 수입원인 국제전화요금을 쉽게 포기할까?
분명 정부차원의 규제가 있을거고 저 사업은 망할거야"
라고 얘기했던것 같네요.
결과는 여러분들이 아시다시피
이제 001, 002 국제전화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람들을 찾기 힘들 정도가 되었죠 ㅎㅎ
만약 Blockchain 기술이 거스를 수 없는 거대한 흐름이라면
통신업자들도 본인들의 밥그릇을 꼭 쥐고 내놓지 않는 것이 아니라
발빠르게 좋은 사업자를 찾아 Partnership을 맺지 않을까?
그리고 그게 바로 지금 첫번째 mobile data 사업을 진행하는
DENT가 되지 않을까?
이제는 결정만 남았네요.
Dent의 상장을 기다렸다가 바로 매도할 것인가?
Dent의 성장을 기다려 볼 것인가?
다른 Token holder들은 어떤 선택을 하실지 궁금해집니다.
[약 1,000만개의 DENT token holder로서... 그냥 얘가 리플 가격만큼만 되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