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식쟁이 코피입니다.
지금 코인시장의 악재는 다름아닌 매수부재인 것 같습니다.
매수세가 없으니 지난 상승분을 고스란히 반납하는 힘없는 모습을 보이는 것 아니겠습니까...
거래량을 보면, 지난 4월 12일 두번 째 바닥의 박스권을 탈출할 때 거래량이 정점을 찍은 후 점진적으로 줄어들고 있습니다.아래 Bitcoin 차트에서 맨아래 거래량추세선 참조
2월 6일을 첫번 째 바닥, 4월 6일을 두번 째 바닥으로 볼 때,
지금을 세번 째 바닥이라고 확신하기 위해서는 바닥탈출의 모습과 함께 큰 거래량이 수반되어야 합니다.
현 시점에서는 거래량없이 갈팡질팡하는 모습만을 보이고 있는 형국입니다.
거래량이 줄어들면서 하락할 때에는 두 가지 경우를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나는 매물을 소화시킬 매수세 부재로 적당한 조정이 아닌 큰 폭의 하락을 동반하게 되는 경우와
또 하나는 적당한 지지를 받으면서 이뤄지는 매물소화과정으로 비교적 하락기간도 짧고 가격하락도 크지않은 경우입니다.
어쨌든 세간의 관심을 받지 못하면 매수부재는 지속될 수 밖에 없는 노릇인가 봅니다.
손실이 나서 스스로 책망하시는 분들을 위한 격언 하나 가져왔습니다.
시장이 하락하는 것은 당신이 어리석기 때문이 아니다. 반대로 시장이 상승하는 것도 당신이 똑똑하기 때문이 아니다.
주식시장의 격언입니다.
요즘 주식시장에는 남북경협주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북미정상회담이 취소됐다가 재개됐다가 하는 뉴스 하나하나에 관련주들이 하락과 상승을 반복했었습니다.
앞으로 또 어떤 변수가 나타날지 알 수 없는 노릇이죠.
최근엔 이탈리아, 스페인 정세불안으로 전세계 증시가 출렁이기도 했습니다.
이처럼 시장의 상승과 하락은 개인이 어찌할 수 있는 게 아닙니다.
쓰레기 잡주에 투자한 것이 아니라면 시간이 흐르고 시장에 큰 악재가 없다면 언젠가는 제자리를 찾고 상승해가는 게 시장입니다.
온세상 산업이 제자리걸음이 아니라면 말입니다.
그러니 그저 시장의 흐름에 순응할 밖에요.
시장이 발전해 간다면, 쓰레기가 되어 소멸되지 않는다면, 언젠가는 상승한다는 것은 어찌보면 너무도 당연한 얘기입니다.
그래서 기사들을 보면 연말이 되면 어쩌고저쩌고...내년엔 어쩌구 저쩌구...하는 겁니다.
비슷하게만 가도 예언자 취급을 받게 되는 것이죠^^
여기서 일반투자자들이 할 일은 섣부른 예측보다는 위험관리 차원에서의 재빠른 대응이 우선이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현 시점의 비트코인 분석을 하고 글을 맺도록 하겠습니다.
Bitcoin Analysis
아래 차트는 현 시점의 Bitfinex의 Bitcoin 일봉차트(Daily Chart)입니다.
2018-06-05, 24:00
(1)
4월6일부터 5월5일까지 상승분의 0.618하락가격($7,833)을 강력한 지지선으로 봤습니다만, 그 지지선을 깨고 하락한 후 그 지지가 지금은 저항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또 다른 저항은 차트를 단순화시키기 위해 지웠지만 볼린저밴드 중심선의 저항도 받고 있습니다)
0.382, 0.618, 1.618은 흔히 알고있는 피보나치 수열의 숫자입니다.
여기서 1.618은 그 유명한 황금비율!
저점에서 고점까지 상승폭의 38.2% 하락가격과 61.8% 하락가격을 지지선으로 활용을 많이 합니다.
하지만, 지지역할을 잘 해낼 때도 있고 지켜내지 못하는 경우도 있는 만큼 언제든 대응할 준비는 되어있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현재 4월초에 2번 째 바닥을 다졌던 시세들의 매물대(네모박스 중심가격)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5월 29일 전날 음봉을 감싸는 Bullish Engulfing 패턴의 양봉이 나왔습니다. 일단 추가하락을 막아내는 의미있는 양봉입니다만, 거래량이 미흡합니다.
단순히 이전 저점들을 이었을 때 추세를 이루는 연장선상이라는 판단에 매수가 매도세를 잠시 이겨낸 것 아닌가하는 생각이 듭니다.
여기서 제대로 바닥을 탈출하려면 이전과 비교해서 큰 거래량이 터져줘야 상승의 물꼬가 트일거라고 판단됩니다.
(2)
조금 특이한 분석법으로 향후 흐름을 짚어보겠습니다.
일목균형표에서 다루는, 시간의 흐름에 있어 변곡점을 만드는 중요한 숫자가 있습니다.
9, 17, 26, 33,...등이 그것입니다.
6월 7일은 지난 5월5일의 고점($9,990)이래로 하락한지 33일이 되는 날입니다.
시간의 흐름에 변곡점이 생길 수도 있는 날인 것이죠.
내일이라도 상승한다면 상관없는 숫자가 되겠지만,
만약 내일과 모레도 부진한 모습을 보인 후 시간의 흐름에 관여한다면, 아마도 1의 X지점에서 지지받는 모습을 보인 후 상승반전하지않을까 생각됩니다.
1의 위치를 선정한 이유는 이전 저점들을 이었을 때 추세를 이루는 연장선상인데다 현재 볼린저밴드 하단선의 연장선이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또 하나, 2월 6일에 1바닥, 4월 6일에 2바닥,... 이런 흐름으로 봤을 때 3바닥은 2개월 뒤라는 주기적인 계산이 가능하게 됩니다.
그런 이유로 6월7일은 상당히 의미있는 날짜라는 생각입니다.
게다가 현시점의 거래량이 아주 미미한 수준으로 나올 매물은 다 나오지 않았나 생각이 들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비교적 큰 거래량이 나와준다면 상승전환에 유리하리라는 생각입니다.
만약, 1의 위치에서 추가하락을 한다면, 2바닥의 저점인 $6,500이나 1바닥의 저점인 $6,000까지도 하락할 수 있으므로 주의가 요구됩니다.
그렇게 바닥을 다지고 상승한다면 그 다음 통과 관문은 빨간 선으로 이은 상단추세선입니다.
그 다음은 5월 5일의 고점을 찍은 $9,990이구요.
이 다음 얘기는 시기적절한 타이밍에 다시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차트의 흐름에도 주기라는 게 있습니다.
그런 개념을 놓고 봤을 때 충분히 가능성있는 시나리오라는 생각에 몇자 적어봤습니다.
저는 예측은 잘하지 않습니다만, 지금 현시장이 답답하다 느껴지실 분들을 위해 이런 전망분석도 있다는 소개 차원에서 얘기해 봤습니다.
그나저나 예측이 틀려도 좋으니 당장 내일이라도 훅 반등해줬으면 좋겠군요ㅎㅎ
편안한 한주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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