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술먹고 난 다음날에 술끊었다고 다짐을 하지만
어느새 또 술잔을 들고 있고...
맨날 술에게 뒷통수 맞으면서 먹게 되네요:(
다음날만 되면 초록색 병조차도 보기 싫지만 이제 해장완료가 되면...휴..
여자 넷이서 저렇게 부어라 마셔러 하는데 누가 시집간 처녀로 볼까요 하하^^;;
나를 용서해주는 남편에게 무한한 감사를 표하며....글을 써봅니다.
날이 너무 추워져서 빙판길에 김연아 빙의 되서 나대다가 계속 넘어졌지만:)
일하니깐 시간이 없어서 취미생활이 없어져 술밖에 할게 없다..라는것은 분명히 변명이겠지요
그러면 취미생활을 술로 해야할까봐요ㅠㅠ
정말 소름끼쳤어요
그렇게 먹고 씻고 잔 것도 놀랬지만...제가 술김에 스팀잇에 리플달고 있더라구요..ㅠㅠ
잠깐 술 깬 사이에 제가 그러고 있는 모습을 발견하고
놀래서 얼릉 핸드폰 끄고 자버렸어요ㅎㅎㅎ
술마시면 필름이 끊기는 경우가 많은데
아무리 생각을 하려고 해도 기억이 안나곤 하는데..
이것은 기억을 잃어 버린 것이 아니라 처음부터 뇌가 기억을 저장하지 않았던 거라고 해요.
과음을 하게 되면 뇌는 정보저장 기능을 중단하기 때문에 과음의 정도가 지나칠 경우 위험한 상황이 생길수도 있으니깐 모두들 건강한 음주생활합시다^^
오늘 불금 다들 잘 보내세요^^!!